사진=(주)맥블리스 제공
사진=(주)맥블리스 제공

국내중소기업이 중국의 대형 마스크 생산업체로부터 4억장 규모의 마스크를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했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코로나19) 사태로 품귀현상을  빚어온 마스크 공급에 숨통이 트여질 전망이다.

중국의 대형 업체로 부터 마스크를 공급받기로 한  '(주)맥블리스' 관계자는  "코로나19사태   마스크 공급부족으로 인한 국민불편 해소와  코로나19의 확산방지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주기위해  중국 대형 마스크 생산업체로부터 중국현지의 위생허가를 취득한 KN95마스크와 의료용 덴탈마스크를  공급받기로  계약을 체결 했다." 고 밝혔다.

(주)맥블리스의 권영철 대표이사는 " 국민들이 안심하고  활동할수있도록  작은힘이나마 도움이 되길바란다" 고 말했다.

회사관계자는 "이번에 중국으로 부터 공급받는 마스크는 소매로 판매하지 않고  지자체나  기업등에 납품될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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