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의 전자 상거래(EC) 최대기업 알리바바 그룹은 2020년 1/4분기 매상고가 전년 동기비 22%증가한 1143억 위안( 19조 6,744억)이라고 발표했다.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영향으로 물류가 혼란했지만 주력인 인터넷 통신판매 사업이 성장했다. 본업의 이익을 나타내는 영업이익은 19%감소했다. 20년 2/4분기에는 매상고는 전기대비 35%증가한 5097억 위안이었다. 신장율은 19년 3월기부터 둔화되었다. 11월 11일의 EC세일 "독신의 날"로 거래액이 2684억 엔으로 과거 최고를 갱신하는 등 호조였다.
자택에서의 쇼핑등에서 넷의 수요가 성장하고 있어 동사는 21년 2/4분기에 6500억 위안이상의 매상고를 전망한다고 했다.
한편 2019년에는 창업자 마운이 회장직에서 물러나 카리스마 부재에서도 경쟁력을 유지할 수 있을지 의문시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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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가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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