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조감도]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조감도]

현 정부의 부동산시장 안정화를 위한  19번째 부동산 대책으로  투자처를 잃은 시중 투자자금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발 빠른 투자자들은 부동산 카페 등을 중심으로 마용성(마포·용산·성동)과 수용성(수원·용인·성남)의 뒤를 이을 풍선효과 후보지 찾기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예를들면 안시성(안성·시흥·화성), 김부검(김포·부천·검단), 남산광(남양주·산본·광명), 평안성(평택,안성,화성)등이 그곳이다.

이 중 새로운 신조어로 떠오른  '평안성(평택,안성,화성)'은 서울에서  경부고속도로를 따라 내려가는 경기 남부 마지막지역으로 수용성(수원,용인,성남) 바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관심이 높은 지역으로 떠오르고 있다.

이러한 신조어가 계속 발생되는 이유는 수용성의 규제에서 벗어나, 비규제지역이면서도 향후 전망성이 높은 곳을 찾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경기 남부지역인 “평안성(평택,안성,화성)은”은 평택 “고덕국제도시 및 SRT 고속철도의 지제역”, 경기남부에서 최대규모의 “신세계 스타필드 안성”, 용인과 안성에 인접한 “용인반도체 클러스터”등으로 많은 호재를 갖고 있는 지역 이기도 하다.

전문가의 의견에 따르면 시중 투자자금의 유동성에 규제를 둘수록, 풍선효과는 계속적으로 나타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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