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미지 = 뉴시스 ]
[ 이미지 = 뉴시스 ]

현대건설이 접수를 받고 있는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 무순위 분양 청약자 폭증으로 인해 서버가 다운됐다.

4일 부동산 업계에 따르면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수원'(팔달6구역) 미계약분에 대한 청약 홈페이지에 청약자들이 몰리면서 접속이 제대로 이뤄지지 않는 상태가 이어지고 있다.   청약 접수 기간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였으나 사이트 접속 오류로 인하여 시행사 측은 청약 마감 시간을 오후 7시까지로 연장했다. 

이번 청약 지원 지격은 만 19세 이상 수도권과 인천 거주자로 제한됐다.  당첨자 동호수는 5일 모델 하우스에서 자동 배정 되며 6일 계약이 이루어 진다.  잔여가구 청약분은 전용면적 ▲39㎡ 12가구 ▲43㎡ 17가구 ▲59㎡A 5가구 ▲84㎡ 8가구 등 총 42가구다.

지난달 인천의 '힐스테이트 푸르지오 주안'을 비롯해 인천 '부평 두산위브 더 파크' 등 온라인 무순위 청약에 수만명이 몰렸다.

 

 

관련기사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