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그니처15[사진=(주)공유공감 제공]
시그니처15[사진=(주)공유공감 제공]

최근 부동산시장에서 전세계 미군기지중 최대규모인 평택미군기지가 위치한 ‘평택’이 주목받고 있다.
평택 캠프 험프리스(K6)는 여의도 면적의 5.5배, 용지 면적이 1,488만㎡로 동북아시아 미군기지 중 최대 규모다. 이곳에는 병원 5개동, 주택 82개동, 복지시설 89개동, 본부·행정시설 89개동, 교육시설 5개동, 정비시설 33개동 등 총 513개동이 들어설 예정이다.

국방부 발표에 의하면, 한미주둔군지위협정(SOFA)에 의거 2060년까지 장기적으로 주둔하기 위한 평택미군기지이전이 2021년까지 대부분 마무리 된다는 것이다.

평택에 위치한 험프리스기지 주변은 미군기지이전으로 유입되는 인구를 위해 주거단지가 들어서고 있지만 미 군무원이 선호하는 단독주택의 공급은 토지,인허가문제로 많이 부족한 현실이다.

기지 이전에 따라 평택으로 이주하는 주한미군의 수도 만만치 않다. 한미연합사령부를 필두로 유엔 주한미군사령부, 미8군사령부, 동두천·의정부 미2사단 병력 등 4만5000여 명에 이른다. 이는 전국 50여 개 미군기지 가운데 90%가 넘는 수치다. 여기에 군속이나 가족까지 포함하면 약 8만5000명의 인구가 유입되고, 하도급 등 관련 업계 종사자까지 합치면 평택으로 이동하는 인구가 약 20만명에 이를 것 이라는 게 업계의 추산이다. 이전이 완료되면 총 8,000여 가구의 렌탈하우스가 필요할 것으로 예상된다.

주한미군 등의 영외거주 적합도 기준은 기지에서 30분 이내의 민간주택이다. 여기에 임대계약·디자인·건설·운영 등이 미군 주거기준에 적합해야 한다.
 
이에, 미군 주택과 직접 계약을 체결하고 건물주에게 연간 임대료를 선불로 지급받는 평택 미군기지 주변 렌탈하우스들이 높은 임대수익률과  2060년까지 주둔하는 평택미군부대로 인해 안정적인 수요가 뒷받침되고 있어 여타 상가나 오피스텔 등에 투자해온 투자자들의 틈새시장으로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공유공감이 미군기지에서 5분거리에 ‘시그니처15’를 분양중이다
‘시그니처15‘는 대지 150평에 건물70평~75평으로 선시공 후분양하는 렌탈하우스로  현재,  $40,000/년 이상으로 렌탈이 완료된 상태이다.
공사기간의 리스크없이 임대료를 바로 받을수 있는게 가장 큰 장점이다.
 ㈜공유공감은 현재 외국인 렌탈하우스 330세대이상을 관리하고 있으며 시행,시공,임대,건물관리 도 함께 하고 있는 업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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