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혜빈 씨가 비연예인과 오는 7일 12월의 신부가 된다.
결혼식은 2살 연상 의사인 예비신랑을 위해 비공개로 진행 될 예정이며 준비를 위해 이미 발리로 출국한 것으로 알려졌다.
앞서 지난 2일 한 매체는 전혜빈이 오는 7일 발리에서 2살 연상의 비연예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보도했다.
3일 전혜빈은 소속사 팬스타즈컴퍼니를 통해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으로, 저와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끼게 되어 결혼을 결심했다”라고 밝혔다.
또 "양가 부모님과 일가 친척, 가까운 지인들만 초대할 예정"이라며 "비연예인인 남편을 배려해 결혼과 관련한 세부사항은 공개하기 어려운 점 양해 부탁드린다. 따뜻한 축복을 보내주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전혜빈은 TV조선 일요극 '레버리지 : 사기 조작단' 촬영 중 극비리에 결혼을 준비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혜빈 측은 "예비신랑은 훌륭한 인품을 지닌 사람"이라며 "깊은 공감으로 소통하며 함께할 때 더 큰 행복과 안정감을 느껴 결혼을 결심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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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승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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