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S네트웍스는 21일 러시아 '원자력공사' Росатом의 자회사인 '원전건설수출' 회사와 460억원 상당의 공조기 공급 계약를 따냈다. 이번 계약은 최근 LS네트웍스 매출액 4,458억 9천만원 대비 약 10.46% 수준에 이를 만큼, 단일 계약으로는 규모가 큰 편이다. 계약 이행은 21일 체결과 동시에 시작된다고 회사측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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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현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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