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삼성전자가 전략 스마트폰 ‘갤럭시 S8’∙ ‘갤럭시 S8+’ 공개 직후인 4월 1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사전 체험존 운영에 들어갔다.
삼성전자는 전국 디지털프라자, 하이마트, 전자랜드, 이동통신사 대리점 중 삼성 모바일전문 체험형 매장으로 특화된 3천여곳의 S∙ZONE에서 ‘갤럭시 S8’∙ ‘갤럭시 S8+’를 전시한다.
S∙ZONE에서는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하나의 테이블에서 편리하게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베젤리스(Bezel-less) 디자인, 인피니티 디스플레이,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Bixby)’ 등을 인터랙티브하고 흥미롭게 확인할 수 있다고 회사는 강조했다.
또한 삼성전자는 전국 40곳의 핫 플레이스에서 프리미엄 라운지 스타일로 차별화된
체험존도 운영한다.
서울 파미에스테이션, 부산 센텀시티, 광주 유스퀘어 등 접근성이 좋고, 유동인구가 많은 전국 주요 백화점, 대형쇼핑몰, 멀티플렉스 등에 위치한 체험존에서는 ‘갤럭시 S8’∙ ‘갤럭시 S8+’를 보다 많은 소비자들이 더욱 깊이 있게 체험을 할 수 있도록 했다.
‘인피니티 디스플레이’를 중심으로 꾸며진 개방형 라운지 스타일의 체험존에서 소비자들은 지능형 인터페이스 ‘빅스비’, 홍채∙얼굴인식 등 생체 정보를 활용한 보안 기능, 스마트폰을 마치 데스크탑 PC처럼 사용할 수 있는 ‘삼성 Dex’ 등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주요 기능을 편안하면서도 더욱 몰입감 있게 체험할 수 있다.
삼성전자는 체험존 운영과 함께 뉴미디어 영상 콘텐츠, SNS 인증 이벤트 등 오프라인과 온라인을 연계한 O2O(Online to Offline) 마케팅을 통해 소비자들과 더욱 친밀하게 교감하며 접점을 넓혀갈 계획이다.
‘갤럭시 S8’∙ ‘갤럭시 S8+’ 체험존은 5월까지 전국 80개 지역으로 확대될 예정이며, 50여개의 전국 주요 은행 지점에서도 금융거래에 최적화 된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홍채인식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한편, 삼성전자는 오는 7일부터 ‘갤럭시 S8’∙ ‘갤럭시 S8+’의 사전 판매를 시작한다. 사전 판매 제품은 국내 공식 출시일인 4월 21일 전인 4월 18일부터 개통이 가능하다.
‘갤럭시 S8' 체험존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삼성전자 갤럭시S8 마이크로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관련기사
- LG전자, G6 미국 시장 공격적 마케팅 돌입...주요 이통사 및 베스트바이 등 2만5천여 매장 체험공간 마련
- 롯데월드타워 불꽃축제...탄천에 모인 시민들도 '와~!!'
- 홈플러스, 파주 최대 '트램폴린 파크' 오픈...'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쇼핑 체험 확대'
- LG전자 조성진 부회장, “제품 개발 단계부터 협력회사와 적극 협력”
- 삼성전자, 우퍼 내장 '원바디 스타일' 프리미엄 사운드바 출시..."한국형 가옥구조에 적합"
- '2기 그룹경영' 황창규 KT 회장 “그룹사 매출 사상 첫 10조 시대 연다...뿌린 씨앗 열매 거두겠다”
- LG유플러스, 갤럭시 S8 대규모 체험단 운영 등 대규모 프로모션 전개
- 촛불을 들었지만 하락할줄 모르는 실업률 비정규직 비율... 이어지는 '장미파업'
- SK텔레콤 "갤럭시S8 체험존 국내 최다 규모로 운영"
- 케이뱅크, 3일 영업시작 ·카카오뱅크 5일 본인가 예정... 치열해지는 중금리 대출
- 다산네트웍스 "감사보고서 ·사업보고서 제출 정상 완료... 3일 거래 재개"
- [영상 리포트] 황각규 롯데 사장 "우여곡절 극복 경제발전 기여하는 기업되겠다"...호텔롯데 상장은 최대한 서두를것"
- 삼성전자 "초미세 공기청정기 ‘블루스카이’ 판매 돌풍... 광주 생산라인 풀 가동"
- 삼성전자 갤럭시 S8 미국서 최고화질 평가받아...디스플레이메이트, '엑셀런트 A+' 등급부여
- 영국 IHS "반도체 호황 2020년까지 지속...내년까지 급성장"
- 은행연합회장, 글로벌 교류・협력 사업의 세 번째 국가로 인도네시아 방문
- 납품업체 종업원에 '매장청소, 주차장 관리'까지... 롯데 하이마트, 과징금 10억원 철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