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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현준 효성 회장의 글로벌 No.1 대장정④ 인도네시아

[뉴스비전e 이찬석 기자] 조현준 회장이 세계 섬유시장 1위 위상을 확고히 하기 위한 글로벌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효성은 4월 인도네시아 자카르타에서 열린 섬유전시회인 ‘인도 인터텍스(Indo Intertex)’에 참가해 글로벌 프리미엄 섬유 브랜드로 현지 시장 공략에 나섰다. 

인도 인터텍스는 인도네시아 최대 섬유 및 가공기계 전시회로 원단이나 원사뿐 아니라 섬유관련가공기계와 장비 및 최신기술 전시도 가능하다.

효성은 6년 연속 참가 중이며 매년 세계 최고 수준의 원사로 고객 및 관계사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효성은 인도네시아 로컬 브랜드와 손잡고 프리미엄 의류, 애슬레저룩, 무슬림 액티브웨어 등에 쓰이는 원사 및 원단을 선보였다.

‘Lee Cooper(글로벌 데님 브랜드)’와 함께 뛰어난 신축성으로 편안함과 완벽한 핏을 선사하는 데님용 스판덱스 ‘크레오라 핏스퀘어(creora Fit2)’를 적용한 ‘프리미엄 데님’ 원단을 전시한다.

‘Sorella(동남아시아 란제리 브랜드)’와 부드러운 촉감을 자랑하는 ‘크레오라 에코소프트(creora eco-soft)’를 사용한 란제리를 선보여 ‘Shasmira(무슬림웨어 브랜드)’와도 효성의 스판덱스 원사가 적용된 무슬림웨어를 내놓아 관람객의 발길을 멈추게 했다.

 

프리미엄 섬유브랜드, 인도네시아 시장 공략

효성은 인구의 87%가 무슬림인 인도네시아에서 신축성이 좋고 착용감이 편안하며 원단이 가벼운 무슬림웨어 소재에 대한 수요가 날로 확대되는 것에 주목해 크레오라 브랜드 인지도를 높여 왔다.

효성은 현지 업체와의 공동 원단 개발, 협업마케팅을 추진하며 크레오라를 적용한 무슬림 액티브웨어, 애슬레저룩 등을 통한 성공사례를 만들어가고 있다.

조 회장은 기술과 품질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다.

“세계 최고 수준의 기술력으로 만든 효성의 고기능성 제품을 통해 인도네시아를 넘어 글로벌 라이프스타일을 선도하는 기업으로 도약할 것이다.”

2억6,000만 인구로 세계 4위인 인도네시아는 인구의 절반이 24세 이하로 패션과 유행에 민감하다.

높은 경제성장으로 중산층이 확대되고 있으며 외국산 의류 수요도 늘고 있다.

인도네시아 정부도 섬유산업을 연간 5~6%씩 성장시킬 계획이다.

인도네시아의 의류시장 매출은 180억 달러 규모로 2021년까지 매년 8.4%씩 증가할 것으로 전망된다.

이찬석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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