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초청으로 호주 UMA(United Martial arts ) 태권도팀이 제 27회 전주시 태권도 대회에 가족을 포함한 25명의 대표단(단장 김성태 사범)을 이끌고 참가했다.27, 28일 공식 대회 전 전주시 태권도협회장(김성신)주선으로 전주 남초등학교 태권도 선수부와 26일 공동 훈련을 가졌다.동 호주 대표단을 이끌고 있는 김성태 사범은 "이번 전주 대회에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주선으로 태권도의 종주국에 지도 학생과 학부모들 인솔하게 되어 기쁘다면서, 그들에게 세계태권도 성전인 무주태권도원을 소개할 수 있어 매우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은 '전통 한의학'과 '태권도 품세' 콜라보레이션으로 개발된 '경락품세' 수련대회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동 경락품세는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박수남 총재 지도하에 스페인 거주 김국주 사범과 프란씨스코 소리아노(빠꼬)사범이 지난 십년간 고안한 품세로 어린이 건강증진과 노인을 대상으로 개발되었다.동 경락품세는 총 14개 품세로 구성되어 있으며, 수련대회는 4월 26~28일, 29일~5월 2일 2회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다.금번 수련대회는 경락품세 개발자인 스페인 거주 사범들을 초청하여 이론(20%)과 실
일본의 호주 직접투자는 2023년 1338억 호주달러(한화 약 119조 579억 원)로 사상 최대치를 경신할 것이라고 니혼게이자이(日本經신문이 16일 보도했다.식품 및 소매 관련 산업의 대규모 인수·합병(M&A)이 잇달아 성사되어 일본의 대호주 직접투자가 호주 전체 외국인 직접투자의 12%를 차지했으며 IT 및 부동산 산업에 대한 투자도 눈길을 끌고 있다.법무법인 스미프필(HSF)은 호주국립대와 공동으로 15일 일호주 투자보고서를 발표했다.2023년 일본 기업이 호주에서 참여한 인수·합병(M&A)은 전년보다 3건 늘어난 53건을 기
미 국무부는 120일 이내에 호주, 영국과 호주·영미 3자 안보동반자협정(AUKUS) 방위사업에서 새로운 무역면제 조치를 확정하기를 희망하고 있다. 이는 AUKUS가 핵심 기술 공유의 이행을 지연해야 한다는 의미이지만 긍정적인 진전을 보이고 있음을 보여주고 있다.2021년 호주 영미가 설립한 AUKUS는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중국의 군사력 확장에 맞서 함께 군사력을 증강하자는 취지다.또 이들의 첫 협력사업은 미국과 영국이 호주에 핵잠수함 기술을 제공해 호주의 핵잠부대 창설을 돕는 것이다.하지만 고도의 보안기술 공유는 미국의 국제무기
4월 18일 싱가포르 '연하자오바오(Lianhe Zaobao)' 홈페이지에 올라온 보고서에 따르면, 중국은 중국을 방문하는 외국인 단체의 결제를 원활하게 하기 위해 기본 상업지구를 추진하고 기본 가맹점의 해외 은행 카드 수용을 기본적으로 전면적으로 보장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중국은 일반적으로 모바일 결제에 익숙하며, 중국에 거주하는 외국인은 은행카드, 현금 등 결제수단을 주로 사용하는 반면, 결제 습관의 차이로 인해 중국에 거주하는 일부 외국인은 불편을 겪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중국인민은행, 상무부, 국가외환관리국은 상업 분
2024년 3개월(1월~3월) 동안 외국인 관광객이 베트남 정부의 비자 정책과 관광 진흥 프로그램 효과로 460만 명으로 전년 동기 대비 72% 증가했다. 베트남 통계청 발표를 인용한 호치민 KITA에 따르면 베트남을 방문한 외국인 관광객들의 경우 국가별로 1위는 한국 (120만 명, 비중: 26.1%), 2위는 중국 (89만 명, 비중: 19.3%), 3위는 대만 (30만 명, 비중: 6.5%), 4위는 미국 (23만 2천, 비중: 5.0%), 5위는 호주 (17만 9천 명, 비중: 3.9%) 순으로 나타났다. 2024년 1월~3
오뚜기(007310)는 한국식품과학회가 주최하는 '제8회 카레 및 향신료 국제 심포지엄'을 후원한다고 15일 밝혔다.이번 심포지엄은 '카레와 향신료: 건강을 위한 지속가능성'을 주제로 개최되며 국내외 대표 전문가들이 카레 및 향신료의 항염증, 대사질환 개선효과, 항산화 및 수면질 개선 등과 관련한 최신 연구개발 동향을 다룰 예정이다.국내에 카레를 들여와 대중화시킨 오뚜기 카레 55년의 역사와 다양한 향신료 및 관련 제품이 전시 소개되며 카레와 향신료를 활용한 다과 및 이벤트 등 다양한 부대행사도 마련될 예정이다.행사는 두 개의 세션
일본에서는 점점 더 많은 젊은이들이 더 높은 소득을 추구하기 위해 해외에서 일하는 것을 선택한다.2022~2023 회계연도에 약 1만4400 명의 일본인이 호주에서 워킹홀리데이 비자를 받았는데 이는 호주 정부가 2001년 이후 가장 많은 수치다.호주는 18세에서 30세 사이의 사람들에게 12개월의 휴가와 직업을 허용하고 농장, 호텔, 간호, 건축 또는 사무실 분야에서 그들의 여행을 지원하기 위해 고용할 수 있다.사나다 고타로 일본 워킹홀리데이협회 대변인은 "호주는 비자제도가 느슨하다"며 "최근 취업기간을 늘려 일본인들이 쉽게 이주할
호주 정부가 차기 대선을 앞두고 한시적 이민자 수를 줄임으로써 희망을 품은 국제학생들이 비싸고 환급받을 수 없는 비자 신청료에 타격을 받을 수 있다고 호주 파이낸셜리뷰가 12일 보도했다.학생 수가 예상대로 변곡점을 보이지 않고 있는 것으로 드러나 비자 승인 상한선을 엄격하게 설정하는 것도 고려 중이다.또 업계 관계자는 5월 예산에 비자 신청비 수백 달러의 대폭 증액이 포함될 것이 거의 확실하지만 글래튼연구소가 올해 초 주창했던 2500 호주 달러에는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글래튼 연구소는 추가 수입을 임대 지원 프로그램에 사용
뉴질랜드 정부는 지난해 이민자 수가 사상 최대치에 육박하자 "지속 불가능"이라며 취업 비자 정책을 즉각 강화하겠다고 밝혔다.뉴질랜드 정부가 4월 7일 발표한 조치에는 저숙련 이주노동자가 영어 능력을 갖추어야 한다는 규정과 고용 비자를 가진 대부분의 고숙련 이주노동자에 대한 더 높은 기술 수준과 작업 경험 임계값이 포함되었다. 또한 저숙련 이주노동자가 체류할 수 있는 최대 기간도 5년에서 3년으로 줄어든다.스탠퍼드 이민장관은 성명에서 "정부는 중등교사 등 고급 이민자를 유치하고 유지하는 데 초점을 맞추고 있다"며 뉴질랜드에는 이 기술
10일 몽골 외무부와 호주 외교통상부 간 제5차 협의회의가 열렸다고 몽골 한인동포신문 보도했다.N. Ankhbayar 몽골 외교부 차관과 Sara Storey 호주 외교통상부 남중앙아시아 제1차관이 대표단을 이끌었다.이번 협의에서 양측은 정치, 안보, 국방, 무역, 경제, 교육, 문화, 경제 등 사회·경제 농업 등 전 분야를 포괄하는 확장 파트너십의 틀 안에서 양국 간 관계와 협력이 활발히 발전하고 있는 데 만족했다. 또한 몽골과 호주의 관계 및 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양측이 양국 수교 50주년을 성대히 기념했다고 언급, 시민 관계
올해 3월은 기록상 가장 더운 달이자 전 세계적으로 10개월째 역대 최고 기온을 기록했고 해수면 온도도 '충격적'을 기록했다.2023년 6월 이후 매달 역대 최고치 기록을 갈아 치우고 있다. 유럽연합(EU) 코페르니쿠스기후변화서비스는 화요일(4월 9일) 산업 시대 이전인 1850~1900년 3월 평균 기온보다 전 세계 기온이 1.68도 높았다고 밝혔다.지난달 기온이 종전 최고 기록보다 0.1도 높은 등 아프리카 일부 지역에서부터 그린란드, 남아메리카, 남극에 이르기까지 전 세계 광활한 지역이 3월 평균을 웃돌았다.기브스 코페르니쿠스
베트남 반미(빵)가 지난달 테이스트아틀라스가 선정한 세계에서 가장 맛있는 샌드위치 100개 중 1위에 올랐다.반미는 1859년부터 프랑스인들에 의해 베트남에서 처음으로 인기를 끌었지만, 호치민시 관광부의 한 소식통은 그것이 유럽인들과의 무역과 상업을 통해 그보다 더 일찍 베트남에 존재했을 수도 있다고 한다.반미 중독자인 팜 투안 하이 전문 셰프는 베트남의 유명하고 인기 있는 반미에는 반미 히트(돼지고기를 넣은 빵), 반미 시우마이(돼지고기와 새우볼을 넣은 빵), 반미 차카(생선을 잘게 썬 빵), 반미 허콰이(돼지고기를 구운 빵),
오는 청명절 연휴(4월 4일~6일)를 앞두고 국내·외 여행 예약량이 전년도 동기 대비 큰 폭으로 증가하고 있다.25일 펑파이신문(澎湃新闻)에 따르면, 청명절 연휴 기차표 예매 첫날인 지난 21일 베이징-시안, 베이징-선양, 난징-항저우 등 인기 노선은 발매 시작 2시간 만에 매진됐다고 29일 상하이저널이 전했다.통청(同程)여행 데이터에 따르면, 청명절 연휴 전날인 3일 상하이-징더전(景德镇), 베이징-즈보(淄博), 지난-즈보 등 노선도 이미 매진된 것으로 나타났다.씨트립은 올해 청명절 연휴 기간 국내 호텔 검색 열기가 코로나19 이
로이터통신은 호주 공식 데이터에 따르면 이민자 수가 60% 증가하여 가뜩이나 빠듯한 전세 시장의 수급 문제를 악화시켰다.호주 정부는 23일부터 유학생 비자 규정을 강화해 유학생과 졸업생 비자의 영어 언어 장벽을 높인다.또 교육기관이 여러 차례 위반할 경우 유학생 유치 자격을 정지 시킬 수 있다.오닐 호주 내무장관은 23일 부터 시작되는 유학생 비자 신규 발급은 이민자 수를 지속적으로 줄여나가며 정부의 이민정책 공약을 지킬 것이라고 밝혔다.호주는 가짜 유학 실무를 위한 비자 발급을 강화하기 위해 새로운 진짜 학생 테스트를 실시하고 체
바나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이 수출되는 과일로 꼽혔다고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 경제뉴스네트워크가 18일 보도했다.하지만 기후 변화와 해충 및 질병의 직접적인 결과로 인해 바나나 가격이 크게 상승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이 같은 전망은 유엔식량농업기구(FAO)의 선임 이코노미스트 파스칼 레우가 내놓은 의견이다. 그는 이러한 상황이 이 과일의 글로벌 공급에 '큰 위협'이 된다고 경고했다.세계바나나포럼이 12~1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렸다. 이 포럼에서 업계 전문가와 학자들은 기후 변화가 전 세계 바나나 생산 및 공급망에 미치는 중대한
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기후 위기를 알리기 위해 지난해에 이어 올해도 지구촌 전등 끄기 캠페인 어스아워(Earth Hour)에 동참했다고 25일 밝혔다.어스아워는 1961년 설립된 비영리 자연보전기관인 세계자연기금(WWF, World Wide Fund for Nature)이 2007년부터 주최해 온 행사다. 매년 3월 마지막 주 토요일 1시간 동안 불을 끄는 것으로 기후 위기와 자연파괴 심각성을 알리는 자연보전캠페인이다. 남산서울타워, 호주 오페라하우스, 프랑스 에펠탑 등 세계 주요 랜드마크부터 글로벌 기업들이 동
글로벌 물류 기업 UPS는 운영을 확장하고 이 지역에서의 입지를 강화하기 위해 필리핀 Clark 국제공항(CRK) 운영사인 Luzon International Premiere Airport Development Corp.(LIPAD)와 전략적 계약을 체결했다.UPS 아시아태평양 사장인 윌프레도 라모스(Wilfredo Ramos)는 “우리는 25년 이상 필리핀 허브에서 비즈니스를 수행해 왔으며 기업을 아시아 태평양 및 그 밖의 시장에 연결하는 데 도움을 주었다.”라고 말했다."이번 확장을 통해 UPS가 계속 투자하는 것은 아시아 태평
20일 블룸버그통신에 따르면 뉴질랜드 경제는 지난해 마지막 3개월 동안 예상치 못한 위축으로 경기 침체를 경험했고, 거래자들이 금리 인하에 베팅하면서 통화가 약세를 보이기 시작했다.신문은 웰링턴이 최근 발표한 정부 자료에 따르면 지난 3개월간 0.3% 감소한 데 이어 4분기 국내총생산(GDP)은 0.1% 감소했다.원래 경제학자들은 0.1% 성장을 예상했었다. 그러나 GDP는 전년 동기 대비 0.3% 감소해 추정된 제로 성장보다 더 나빴다고 전했다.인플레이션을 다시 잡으려는 뉴질랜드 준비은행(중앙은행)의 통화정책 긴축 움직임에 경기가
핀란드는 20일 발표된 유엔 연례 보고서 '글로벌 행복지수 보고서'에서 7년 연속 세계 최고 행복국 지위를 유지했다고 afp통신이 20일 보도했다.보도에 따르면 북유럽 국가들은 여전히 가장 행복한 10개국으로 꼽혔고, 덴마크·아이슬란드·스웨덴은 핀란드의 뒤를 이었다. 반면, 아프가니스탄은 조사에 참여한 143개국 중 최하위권이었다.또한 미국과 독일이 각각 23위와 24위로 가장 행복한 20개국에서 빠진 것은 10여 년 전 보고서 발표 이후 처음이다.코스타리카와 쿠웨이트는 각각 12위와 13위로 20위 안에 들었다.보고서에 따르면 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