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영국 한인매체 유로저널에 따르면 유로저널 주최 제1회 영국 K-POP 대회 (UK K-POP Competition 2023)가 12월 3일 런던 시내 ‘브릭스톤 잼(Brixton Jamm)’ 콘서트장에서 관중 5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성황 속에 개최되었다.이날 영국 K-POP 경연대회 결승전에 이어 K-POP DJ 시간을 가져 참가자 전원이 함께하는 또하나의 K-POP 대회가 무려 3시간동안 진행되면서 참가자들을 흥분의 도가니로 몰아 넣었다.자신들이 아는 노래가 나오면 모두 뛰쳐 나와 함께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면서 모두가
인터넷 방송인 칠신이 시청자 참여 이벤트 ‘제 1회 칠문상’을 개최한다.트위치(Twitch) 스티리머(Steamer) 겸 유튜버(Youtuber) ‘칠신(Chilsin)’이 시청자 참여 이벤트를 유희왕: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에서 개최한다.이벤트 일정은 오는 8월 4일 오후 7시로 트위치(Twitch)와 유튜브(Youtube)에서 생방송 라이브로 진행되며 기본으로 준비된 문화상품권은 20개이며, 시청자가 후원을 할 경우 상품권이 추가되어 모두 소진될 때까지 진행되는 방식이다.시청자들을 룰렛으로 선별해 칠신과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 인터넷 방송인들이 팀 매치 이벤트 전을 개최한다.이벤트에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칠신 ▲소원아 ▲두뭉 ▲민트초코 ▲미스터리박스 등 5명이다.팀 매치 기능은 출시 당시 유저들의 기대를 받았으나, 기대했던 것과 다른 기능과 많은 인원 수를 요구하는 매치 기능 때문에 외면을 받고 있는 콘텐츠다.이벤트 전은 2023년 6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이 중 민트초코의 경우 이전 팀 매치 이벤트를 팀을 짜서 참전하고 상품도 타가기도 했으나 이번에는 팀 매치의 멤버로 참석하
유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 인터넷 방송인들이 팀 매치 이벤트 전을 개최한다.이벤트에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칠신 ▲소원아 ▲두뭉 ▲필대로야 ▲미스터리박스 등 5명이다.이벤트 전은 2023년 4월 29일 토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참가팀은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받을 예정이다.금지 테마와 금지 카드도 존재한다.팀 매치 기능은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미리 덱을 구축해야 하며, 구축 후에 팀이 형성된 후에는 덱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금제에 맞춘 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다만 임의적인
희왕 마스터 듀얼(Yu-Gi-Oh Master Duel) 인터넷 방송인들이 팀 매치 이벤트 전을 개최한다.이벤트에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인은 ▲칠신 ▲기쁜산 ▲두뭉 ▲소루쿵야 ▲유패 등 5명이다.이벤트 전은 2023년 2월 26일 일요일 오후 2시에 진행된다.참가팀은 문화상품권을 상품으로 지급받을 예정이다.금지 테마와 금지 카드도 존재한다.팀 매치 기능은 5명이 한 팀으로 구성되기 때문에, 미리 덱을 구축해야 하며, 구축 후에 팀이 형성된 후에는 덱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금제에 맞춘 덱을 미리 준비해야 한다.금제 테마는 ▲루닉 ▲
엄격한 ‘제로 코로나’ 방역 정책을 유지하는 중국 정부가 두 달 넘게 상하이를 봉쇄하면서 피해를 본 기업들은 중국 사업을 축소, 중단, 철수 및 이전하겠다며 중국 탈출 의사를 밝혔다. 탈중국 계획을 밝힌 기업의 비율은 한국이 미국과 유럽 기업보다 높은 것으로 나타나 정부 차원의 원인 파악과 대응책 마련이 필요한 것으로 드러났다.한국무역협회(회장 구자열) 상하이지부가 이달 중순 중국 내 177개 한국기업을 대상으로 중국의 방역 정책으로 인한 피해 현황과 향후 대책 및 정책 건의 등을 조사한 결과 중국 내 경영 환경이 크게 악화한 것으
철수 계획이 없는 외국 기업은 고작 17% 최근 홍콩에서 '코로나 제로' 정책은 홍콩 거주 외국 기업들에게 또 하나의 부작용을 불러 일으켰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홍콩은 외국 기업들이 수십 년 동안 중국 본토 문지방에 위치하고 역사적으로 안정적이고 효율적인 금융 중심지로 여겨 홍콩에 많은 외국 기업들이 입주하는 혜택을 누려왔다. 그러나 홍콩 정부의 극도로 엄격한 코로나19 방역 통제와 중국 정부의 지나친 홍콩 간섭 정책과 통제력을 강화함에 따라 외국 기업들이 점차 홍콩 철수를 고려하고 있다는 조사보고서가 나왔다.미국 CNBC는 25
서방 국가들의 대(對)러시아 경제 제재의 여파로 세계 최대의 투자은행인 골드만 삭스가 러시아에서 손을 떼는 것으로 알려져 금융계에 충격파를 던지고 있다.10일(현지시간) CNBC은 “골드만 삭스가 지난 달 말 러시아를 이탈을 결정하므로써 우크라이나 전쟁발발 이후 러시아에서 이탈한 최초의 주요 글로벌 투자 은행이 되었다.”고 보도했다 동 은행 대변인은 10일(현지시간) "골드만 삭스는 규제 및 라이센스 요구 사항을 준수하여 러시아에서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고 말했다. 이어서 그는 "우리는 전 세계 고객들이 시장에서 기존의 의무를 관리
홍콩의 강력한 '제로 코로나' 정책으로 고급 인력 이탈이 가속하는 가운데, 증권선물위원회(SFC)에서도 지난해 직원의 10% 이상이 퇴사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홍콩 SFC는 전날 입법회(의회)에 제출한 예산 보고서에서 지난해 직원의 12%가 퇴사했으며, 이는 전년도의 이직률 5.1%에서 배 이상 뛴 규모라고 밝혔다. 또 가장 심각한 문제는 주니어급 직원의 퇴사로, 약 25%가 그만뒀다고 했다.SFC는 "인재들이 이민을 하는 가운데 홍콩의 엄격한 코로나19 격리 규정 탓에 해외에서 신규 채용을 하는 게 점점
이스라엘 모빌리티 기업 ‘비아(Via)’가 미국 증시 상장을 추진한다.22일 포브스 재팬에 따르면 비아는 21일(현지 시각) 기업공개(IPO)와 관련한 상장 신청서(S-1)를 미국증권거래위원회(SEC)에 제출했다고 밝혔다. 비아는 뉴욕을 거점으로 공공 교통기관과 기업에 라이드 서비스를 제공한다.비아는 주식 공개 시기, 상장 거래소 등 세부 사항을 밝히지 않았고 주식 발행 규모와 예상 가격대도 설정하지 않았다. 비아는 최근 1억 3천만 달러를 조달해 평가 금액을 33억 달러(약 3조 9385억 원)로 높였다.2012년에 설립한 비아는
중국 정부가 비트코인 등 가상화폐(암호화폐) 채굴을 금지하고 강력하게 단속하자 중국 가상화폐 채굴 기업이 사업 거점 해외 이전을 가속하고 있다.25일 포브스 재팬에 따르면 지난 21일 선전(深圳)에 본사를 둔 BIT 마이닝(BIT Mining)은 채굴기 320대를 카자흐스탄에 보냈으며 다음 달 1일까지 2600대를 카자흐스탄에 추가로 보낼 예정이라고 밝혔다.양셴펑(杨险峰) BIT 마이닝 최고경영자(CEO)는 “환경을 보호하고 탄소 배출을 줄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성장 전략 목적으로 해외 사업을 적극적으로 확장하고 있다”고
그룹 '구구단' 출신 가수 겸 배우 김세정이 '엑소' 세훈과의 열애 의혹을 공개적으로 부인했다.김세정은 지난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라이브 방송을 통해 세훈과의 열애설에 대해 직접 입을 열었다.세훈과의 열애 의혹과 관련한 실시간 댓글에 대해 그는 "약간 언급하기 어렵고, 얘기할까 말까 고민했던 부분"이라며 "물론 친하고 예능에서 케미도 있는 건 인정하지만 사적으로 연락한 적은 없다"고 답했다.이어 "정말 재미있게 '범인은 바로 너'만 찍은 거니까 걱정하실 필요는 없다"며 팬들을 달랬다.특히 '악플'을 다는 일부 누리꾼들에게 자제를
자신의 지인이라 주장한 누리꾼의 엑소 찬열 폭로에 엑소 백현이 입장을 밝혔다. 백현은 30일 자신의 트위터에 "내 지인 누군데? (모기다 읏챠) 요녀석. 아 흔들흔들"이라는 글을 적었다. 자신의 지인이라 주장한 A씨의 폭로를 부정한 것으로 해석된다. ◆ A씨 글 전문넌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어있는 친구였다. 백ㅎ이로 인해 알게 됐던 너는 생각보다 좋은 녀석이라 생각했지만 들리는 소문이나 니가 하는 언행과 행동에서 역시 친구로만 지내는 게 딱 좋을 거다 생각했다. 내 생각과 내 촉은 역시나 틀리지 않았다고 생각한다. 지
레드벨벳 아이린에 이어 엑소 찬열까지 '인성폭로'가 터졌다. SM엔터테인먼트에 무슨일이 생긴걸까?
엑소 찬열의 ‘전 여자친구’ 폭로가 이틀째 논란이 되고 있는 가운데 “찬열이 입단속을 했다”는 폭로가 추가로 나와 시선이 집중된다. 지난 29일 찬열 지인으로 추정되는 A씨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찬열을 저격했다. A씨는 “넌 욕심도 욕심이지만 야망이 덕지덕지 붙은 친구”라는 말로 폭로를 시작했다. 최근 찬열에게 벌어진 사태를 두고 A씨는 “다 너의 업보”라며 “어차피 이래도 좋아해 줄 사람은 좋아해 준다고? 그래 기만이었다. 널 좋아하고 응원하고 믿어주는 이에 대한 최소한의 예의도 없더라”라고 비판했다. 이어 A씨는 ‘바람둥이’
자신이 아이돌 가수 엑소의 멤버 박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하는 이의 폭로 글이 올라와 네티즌들의 시선이 집중되고 있다. 29일 온라인 커뮤니티 ‘네이트판’과 ‘디시인사이드’에는 “안녕하세요 저는 ㅇㅅ멤버 ㅂㅊㅇ전 여자친구입니다”라는 제목의 여성 A씨의 글이 올라왔다. 자신이 찬열의 전 여자친구라고 주장한 A씨는 자신과 찬열이 함께 찍은 사진 2장의 사진과 그의 사생활을 폭로했다. 현재 해당 게시물은 삭제됐다.A씨는 “내가 들은 것만 10명이 넘어”라며 “찬열이 자신과 사귈 때 다른 여성들과 바람을 피웠다”고 했다. A씨는 지난
한국에서 활동하는 중국 국적 아이돌 가수들이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에 '항미원조'(抗美援朝·미국에 맞서 북한을 도움) 70주년을 기념해 논란이 된 가운데 이들과 연예기획사, 방송사를 규탄하는 청원이 게재됐다. 전문가는 중국 출신 스타들이 중국 대중과 다른 목소리를 내기 힘든 처지에 놓여있기 때문이라고 지적했다.28일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 따르면 지난 26일 ‘중국의 한국전쟁 역사왜곡 동조하는 중국인 연예인들의 한국 활동 제재를 요청합니다’라는 제목의 청원이 게재됐다.앞서 시 주석은 항미원조 전쟁 70주년 기념식 연설에서 중국
미래통합당의 비례대표용 위성정당인 미래한국당에 500명 넘게 비례대표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들 중에는 윤봉길 의사의 장손녀인 윤주경 전 독립기념관장과 박근혜 대통령의 최측근으로 알려진 유영하 변호사가 포함되어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10일 미래한국당 공천관리위원회은 전날 저녁 마감을 접수한 비례대표 후보자 공모에 총 544명이 공천을 신청한 것으로 최종 집계됐다고 밝혔다.비례대표 후보 접수자들의 상당수는 자유한국당에서 총선 인재로 영입된 인사들로 알려졌다. 아이돌그룹 '엑소(EXO)' 멤버 수호의 부친 김용하 순천향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지난달 20일 첫 확진자 발생이후 37일만에 1000명을 넘어서며 약 한달 동안 우리 사회 일상에는 일대 변화가 생겼다.마스크 열풍, 대면 활동 기피 현상 등이 벌어졌고 급기야는 국제 사회에서 한국인을 기피하는 현상까지 나타나고 있다. 마스크 품귀에 폭리 추구코로나19는 마스크 착용과 손소독을 사회적 습관으로 만들었다. 이미 미세먼지 또는 황사가 기승을 부리는 때 마스크를 찾는 이들은 많았지만, 코로나19 사태처럼 수요가 폭증하진 않았다.마스크 열풍이 불면서 시장에는 품귀 현상이 발생했고, 정
그룹 엑소 멤버 첸의 결혼 및 2세 소식에 오늘(15일) 일부 팬들로부터 퇴출 요구서가 등장했다. 지난 13일 첸은 자필 편지를 통해 결혼과 2세 소식을 알리며 팬들에게 미안함과 고마움을 전했다.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공식입장을 통해 첸이 비연예인인 예비신부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이라고 인정했다. 이에 팬들은 '응원한다'라며 축복하는 반응도 보였지만, 일부 팬들은 '첸 탈퇴'를 촉구했다.한 온라인 커뮤니티 엑소 갤러리에는 최근 "멤버 첸의 선택을 지지하지 않으며 엑소의 이름으로 활동하는 것에 부당함을 느끼고 탈퇴를 요구한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