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중진의원으로 차세대 정치 지도자로 부상하는 나경원과 함께 하는 동작과 대한민국 내일을 펴는 동작 내일포럼 행사가 2024년 4월 25일 저녁 동작구 소재 중국식당에서 4월 정기 모임이 개최되었다.제1부 축하의 시간에는 이용구(전 중앙대총장) '동작내일포럼' 회장의 나경원 상임고문(동작을 당협위원장)의 국회의원 당선 축사에 이어 22대 국회에 진출예정인 나경원 의원의 인사말이 있었다.'동작내일포럼' 상임고문을 맡고 있는 나경원 당선인은 인사말에서 "지역 현안문제는 물론 수도 서울의 발전과 국가의 미래에 대해 겸허한 자세로 지
2017년 1월부터~2019년 1월까지 나는 울릉도 현포에 소재하고 있는 "울·독 해양연구기지" 대장 재임 기간 3년동안 지속적으로 확보하고자 심혈을 기울여 왔던 ''다목적 독도·울릉도 전용 소형 연구 조사선 건조예산이 2019년말에 '2020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출연금예산으로 확정 되었을때,나는 뛸뜻이 기뻤다. 특히 나와 함께 건조에 필요한 국가예산확보를 위해 함께 원팀이 되어 동분서주 하였던 현재 울·독 기지대장인 김윤배 박사와는 오랜시간 추진했던 현안사항이 해결되었으니 더욱 기뻤고, 감사한 마음에 취할 정도로 축배를 들었다. 지
지속 가능한 개발을 위한 UN 2030 어젠다의 이행을 지원하고 그 달성을 향한 진전을 가속화하기 위해 스탠포드 대학교와 반기문 재단은 매년 아시아 지역에서 국제 포럼인 "지속 가능한 개발에 관한 트란살타 대화"를 개최합니다.지난해 대한민국에서 열린 포럼에는 G. Zandanshatar 국회의장과 H. Bulgantuya 지속가능발전 소위원회 위원장이 주요 연사로 참석했다.올해는 몽골 국회, 스탠포드대학교, 반기문재단, 대한민국 이화여대가 공동으로 '지속가능발전에 관한 트랜스알타이 대화 - 성평등과 지속가능발전' 포럼을 5월13~1
최근의 한중 관계를 가장 적절히 표현한다면 ‘춘래불사춘(春來不似春)’이라는 문구이다. 한국 측에서는 봄은 온 것 같은데 진정한 중국발 훈풍이 불어오지 않는 기분이다. 점차 회복세를 이어가고 있지만 사드 배치로 야기된 부정적인 여파가 완전 가시지를 않으니 여전히 완전 해소까지는 아직은 멀기만 느끼지고 있는 상황이다.이런 가운데 최근 대사관 직원을 상대로 '갑질'을 했던 논란이 불거진 정재호 주중국대사에 대해 외교부가 현지 조사에 나선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정 대사는 지난해 10월 국정감사에선 당시 '중국 내 탈북자 600여 명 강제
750만 재외동포 최대 경제단체인 세계한인무역협회(월드옥타·회장 박종범)가 주최하는 제25차 세계대표자대회가 16일, 충남 예산종합운동장에서 막을 올렸다.월드옥타가 주최하는 이번 대회는 국내 중소기업의 해외 진출과 모국 투자를 마련하는 자리로 올해는 세계 46개국, 98개 도시에서 활동하는 한인 경제인 최고경영자(CEO), 차세대 경제인, 국내 중소기업인 등 800여 명이 참가했다.개회식은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박종범 회장의 개회사, 김석기 의원, 연합뉴스 성기홍 사장, 김태흠 충남도지사, 최재구 예산군수 환영사와 김춘진 aT 사장
우리나라의 백두산에 학자들의 시선이 쏠리고 있는 것은 어찌 보면 당연한 일이다.사실 백두산은 불과 1000년 전에 폭발해서 남한 전체를 1m나 덮을 수 있는 분출물을 내놓았던 활화산이다.당시 있었던 초대형급 폭발로 백두산은 약 100km3의 분출량을 내놓았다.특히 이후에도 6번 이상의 소규모 폭발을 했기 때문이다.이 사실에 보태 백두산이 2015년 전후에 폭발할 가능성이 있다는 일각의 견해가 나와 사회적 이슈가 된 적이 있다.백두산 폭발문제는 일본의 후지산과 거의 동시에 폭발할 수 있다고 한다. 어느 산이 먼저 폭발할지는 몰라도 앞
과거 대북첩보(공작)부대에서 공작 대(조)원들과 함께 생사고락을 같이 했던 공작조장(팀장)모임인 대한민국 북파공작팀장연합회(약칭 "대북련")가 정보사령관의 부적절한 행태와 대북련 단체 명의의 민원제기에 대한 정보사렁관의 미온적인 반응 관런해서 홀대를 받고 있는 것에 대해 분노하고 있다.이는 2022년 11월 19일에 출범한“사단법인 국민희망시대”에서 출간해서 정부 및 공공기관에 배포 한 국민희망저널 2024년 3월호에 실린 대북련 오현득 공동 회장의 인터뷰 기사 내용이 발단이 되었다.국민의힘 국방위 소속 우신구의원이 정보사령부 관할
베트남 정부는 2030년까지 수도 하노이에서 중국을 잇는 고속철도 2개를 북쪽에 건설할 계획이라고 12일 베트남플러스가 보도했다.베트남 교통부는 화요일(4월 9일) 하노이에서 중국 광시와 국경을 맞대고 있는 랑산(Lang Son) 성까지 고속철 1개가 뻗어 있고, 하노이에서 윈난과 국경을 맞대고 있는 라오카이(Lao Cai) 성 1개가 항구도시 하이퐁과 하롱완이 있는 꽝닌성을 경유한다고 밝혔다.교통 인프라를 강화하고 정체를 줄이며 경제성장을 촉진하기 위한 베트남 홍강 삼각주 발전 전략의 일환이다.두 고속철도는 베트남 교통망의 현대화
이번 총선 결과를 보면서 너무나 걱정과 우려되는 마음이 앞서는 것도 사실입니다. 정신 문화가 무너지고 있다는 것입니다.부동산 투기에도, 과도한 욕설을 해도, 전과(잡범수준)가 있어도, 여성비하 발언, 거짓말, 음란에 윤리와 도덕에 심각한 흠결이 만천하에 드러난 후보들을 지지하는 것을 보고 실로 느낀게 많습니다.이것은 대한민국의 윤리와 도덕이 심각하게 무너졌다는 것을 의미합니다.그러면 어떤 결과가 나타나는가? 나라의 정신기반이 무너지면서 갈등구조가 생겨서 나라의 질서가 무너지게 됩니다.이는 장기적으로 국력의 약화로 나타나기 마련입니다
민주주의의 시금석인 지방자치 개회, 지방의회 부활 32주년에 대하여 그간 연구한 소회를 밝히고자 한다.지방자치가 부활한지 32년동안 지방자치시대에 나름대로의 성과와 주민의 의사를 반영한 조례입법이 추진되었지만, 전국의 각 시도별 재정자립도가 아직은 천차만별이고, 도시와 농촌간의 격차가 극심한 양극화 현상으로 수도권 중심과 대도시의 재정자립도는 매우 높아서 시민의 민의를 거의 수렴반영하는 상태인 반면,각 지방도의 재정자립도는 매우 열악하여 도민의 의견과 의사반영 수렴이 지난至難한 현실이고, 도민이 희구하는 조례입법이 부족할 뿐만 아니
3월 27일부터 4월 1일까지 전세계 115개국(178개 공관) 220개 재외투표소에서 실시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에 재외유권자 14만7989명 중 9만2923명이 참여해 투표율 62.8%를 기록했다고 8일 유로저널 보도했다.전세계 재외국민의 수는 영주권자 1023만11명, 일반체류자 129만3842명, 유학생 15만1116명으로 총 246만7969 명이다.하지만 이번 총선 재외선거에는 재외국민 246만7969명중에서 유권자 197만 명(대체로 사람 수* 80%응 유권자) 가운데 14만7989명이 미리 신고·신청을 했다.
4.10총선이 나흘 앞으로 다가오면서 총선판세가 격하게 요동치고 있다.사실 총선 중반이후까지 거대 양당이 주장하는 '정권심판론', '야당심판론'이 맞물리면서 조국신당을 제외하곤 제3지대 정당의 존재감은 거의 없었던게 대체적인 중론이다.선거 종반전에 접어들면서 썩은도끼와 썩은나무로 지칭대는 거대양당에 싫증을 넘어 혐오감마져 느낀 2030세대들이 일대 반란을 일으키며 거대 양당심판론이 고개를 쳐드는 것도 사실이다.이들은 거대양당이 국민들에게 신뢰를 잃었고 정치판이 소모전으로 치닫는 싸움터로 전락했다고 거침없는 속내를 드러내기도 한다.정
골든타임은 영화나 TV 에서도 자주 등장하는 우리에게는 제법 익숙한 단어다.원래의 뜻은 환자의 생사를 결정지울 수 있는 사고가 발생한 뒤에 수술과 같은 치료가 이루어져야 하는 최소한의 시간을 말한다.보통 의사들이나 구급대원들이 자주쓰는 말인데 요즘엔 정치판에서 최고통치자 또는 최고의사 결정권자가 어떤 절박한 상황에 처해 있을때 취할 수 있는 절호의 시간을 뜻하기도 한다.드라마 ♡보이스♡ 에서도 골든타임팀이 있다.바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경찰의 112센터가 골든타임팀이라고 할 수있다.따라서 골든타임이란 단어는 무척이나 중요
알래스카를 여행하면 눈과 귀에 가장 많이 다가오는 단어가 ‘수워드(Seward)’입니다.‘수워드’라는 항구도시가 있었고, ‘수워드 하이웨이’라는 고속도로도 있었습니다.마치 한국에서 ‘세종’이라는 이름이 여기저기 쓰이는 것과 같았습니다.잘 알려진 대로 알래스카는 1867년 미국 정부가 제정 러시아에게 720만 달러를 주고 사들인 땅입니다.요새 우리 돈으로 단순히 환산하면 70억 원 정도이니 강남의 큰 평수 아파트 3채 정도면 너끈히 지불할 수 있는 부동산입니다.그러나 145년 전의 달러가치로 보면, 미국정부가 부담하기에 너무 벅찬 거
1일 몽골 한인동포신문에 따르면 몽골 재정안정법은 특정 회계연도의 예상 실적과 주요 거시경제 지표에 대한 전망을 바탕으로 한 정책 문서를 '중기 재정기본계획서'로 정의한다.앞서 지난해 7월 예산법 개정 당시에는 중기예산안 작성에 국민의 의견을 수렴하도록 명시됐다. 토론은 지난 금요일에 열렸다. 몽골 경제개발부, 재정안정위원회, 재무부, 유엔개발계획 대표 등이 참석해 거시경제 상황과 정책, 중기예산계획, 부채관리 전략 등을 보고했다. 이번 토론은 Ch. Khurelbaatar 몽골 경제개발부 장관이 시작했고, G. Tuvdendorj
1일 러시아 현지 겨레일보에 따르면 오늘로 마감한 모스크바 22대 국회의원 재외선거가 최종 투표율 82.67%을 기록했다.이는 8년전 총선 72.5%보다 10% 높은 수치로 급감한 교민수를 감안하면 2-3배 이상 참여율이 높은 것이다.첫날 이도훈 대사는 원만한 행사진행을 위해 관계자들을 격려하고 한 표 행사를 했다. 이어 투표한 교민들은 자신의 주권 행사에 만족감을 드러냈으며 간혹 원본 신분증을 가져오지 않아 투표를 못하고 아쉬움을 가지고 돌아가는 사례도 발생했다. 한편 한국국적을 받은 이위종의 증손녀 율리야 피스쿨로바를 비롯 독립
제22대 한국 국회의원선거 재외투표 첫날인 27일 샌프란시스코를 비롯한 미국 주요 지역에 마련된 투표소에서는 사전 등록한 유권자들이 귀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고 미국 한인매체 K-US news 보도했다.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 따르면 이번 총선 투표에 등록한 미국 현지 영주권자와 일시 체류자 등 재외선거 유권자는 모두 3만3615명이며 샌프란시스코 총영사관 관할 지역 (북가주, 콜로라도, 유타, 와이오밍)의 국외부재자 및 재외선거인 등록은 4,403명이다.27일 오전 8시부터 시작된 투표에는 이른 시간에도 유권자들이 참여하여 투표를 시작했
22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경북 경산시에 무소속 후보로 나선 최경환 전 경제부총리의 선거 가도에 빨간불이 켜졌다. 22일 지역 정가에 따르면 지난 3월 11~12일 중앙일보가 한국갤럽에 의뢰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최경환 후보는 42%, 조지연 후보는 32%로 나타났다. 이같은 조사는 지난 1월 29일 최후보가 출마 선언 이후 줄곳 50%대의 견고한 지지세를 보였고, 반면 조후보의 지지율이 10%대에 머무른 것에 비하면 조후보의 약진이 두드러지게 드러났기 때문이다. 특히 이번 중앙일보의 조사가 공개되자 최후보쪽에서는 당황한 기색이 역력,
앞으로 패스트패션 제조사들이 프랑스에서 의류를 판매할 때 건당 최대 10유로(한화 1만4천 원)의 추가 비용을 지불해야 할 것으로 보인다고 독일 경제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19일 보도했다.프랑스 의회가 3월 14일에 논의한 새로운 법안에 대해 이에 대한 규정을 만들었다. 프랑스는 이를 통해 패스트패션을 줄이려고 한다.유럽 환경청에 따르면 패스트 패션의 붐은 의류 소비의 증가로 이어졌다.유럽인 1인당 연평균 거의 26킬로그램의 직물을 구입하고 약 11킬로그램을 버린다. 온실가스 배출량의 10%를 패션업계가 책임져야 할 것으로 보인다.프
몽골 전체 인구의 50.9%를 차지하는 남성의 기여를 강조하기 위해 "몽골 사회 발전을 위한 남성의 참여와 리더십" 전국회의가 오흐나 후렐수흐 대통령의 주관 하에 두 번째로 개최되었다. 몽골 전체 인구의 사회 발전에 기여하고, 그들을 목표로 하는 정책과 활동을 새로운 수준으로 끌어올리기 위해 개최되었다.2022년 3월 14일 몽골 대통령 주재로 제1차 회의가 개최되었으며, 회의의 권고사항에 따라 분야별 세부 과제와 조치가 시행되었다. 이번 회의의 목표 중 하나는 이전 회의의 권장 사항과 계획의 구현을 평가하고 논의하는 것이다.몽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