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정직만큼 부유한 유산도 없다. _셰익스피어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이다. _에머슨정직을 잃은 자는 더 이상 잃을 것이 없다. _J. 릴리나는 직선코스로 간 사람 중 길을 잃은 사람을 본 적이 없다. _사아디너의 정직은 종교나 정책에 기초해서는 안 된다. 너의 종교와 정책이 정직에 기초해야 한다. _J. 러스킨솔직한 처신만큼 사람을 놀라게 하는 것은 없다. _에머슨오직 거룩하고 깨끗하게 생활하는 사람만이 신을 기쁘게 할 수 있다. 남들의 눈에 띄게 겉으로만 신을 충실하게 섬기는 사람은 옳지 못하고 자신을 치욕스럽게 만들고
[뉴스비전e] 거짓은 잠시의 행복을 약속할지 모른다. 오히려 정직은 잠시 동안 고통이 될 수도 있다.인간이 가져야 하고 지켜야 할 덕목 중에서 가장 기본이 되는 것이 정직이다.정직하지 않고 거짓말을 함부로 하며 믿을 수 없는 사람이라는 평판을 얻게 된다면 어느 누구로부터도 신뢰받지 못하게 될 것이다.결국 사회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될 것이고 외톨이가 되고 말 것이다.“정직이 최상의 방책이다(Honesty is the best policy)”.“하루를 행복하게 살려면 이발소에 가고, 일주일을 행복하게 살려면 결혼해라. 한 달을 행복하
[뉴스비전e] 의 거상 임상옥은 이렇게 말했다. “장사란 이윤을 남기는 것이 아니라 사람을 남기는 것이다.”사람을 남겨야 돈을 벌 수 있다.장사하면서 사람을 남기는 것은 무엇으로 가능한가?가장 중요한 것은 정직이다. ◆ 저자 김을호독서활동가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_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 만 권의 책을 읽었으면 만 리를 다니며 만 명의 친구를 사귀
[뉴스비전e] “In God We Trust.”미국의 국가 표어다.1센트 동전에서 100달러 지폐까지 모든 돈에 새겨 있다.진리를 믿는 것처럼 인간도 신뢰를 바탕으로 살아야 한다는 교훈이 담긴 표어다.미국인들에게 ‘신뢰(trust)’는 아주 중요한 단어다.신뢰관계를 형성하는 기초는 ‘정직’이다.정직하지 않은 사람, 거짓말 하는 사람, 부정을 저지르는 사람은 아무리 똑똑해도 사람들이 믿지 않으며 어디서든 밀려나게 마련이다. ◆ 저자 김을호독서활동가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_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
[뉴스비전e] 《참전계경》(參佺戒經)에 ‘정직’이라는 말이 나온다.「正卽無私 直卽無曲也 夫義 以正秉志 以直處事 無私曲於其間 故 寧事不成 未有失信於人」바르면 사사로움이 없고 곧으면 굽음이 없으니 정직이란 사사로움이 없고 굽음이 없는 것을 말한다.뜻을 바르게 갖고 일을 곧게 처리하면 사사로움과 굽음이 없기 때문에 일을 이루지 못할지라도 남에게 믿음을 잃지는 않는다. ◆ 저자 김을호독서활동가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_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
[뉴스비전e] 섭공(葉公)이 공자에게 자랑을 늘어놓았다.“우리 마을에 궁이라는 정직한 사람이 있는데, 자기 아버지가 양을 훔친 것을 관청에 신고했다고 합니다.”공자가 말했다.“정직한 자라면 그런 짓은 하지 않았을 것이다. 아버지를 숨겨주고 싶은 자신의 진심을 속였기 때문이다. 아버지는 자식을 숨겨주고, 자식은 아버지를 숨겨주어야 한다. 그것이 진짜 정직이다.” ◆ 저자 김을호독서활동가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_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
[뉴스비전e] 리플리 증후군(Ripley Syndrome)은 허구의 세계를 진실이라 믿고 거짓된 말과 행동을 상습적으로 반복하는 반사회적 성격장애를 뜻하는 용어다. ‘리플리병’ 또는 ‘리플리효과’라고도 한다.성취욕구가 강한 무능력한 개인이 마음속으로 강렬하게 원하는 것을 사회구조적 문제에 직면해 현실에서 이룰 수 없을 때 많이 발생한다.자신의 욕구를 충족시킬 수 없어 열등감과 피해의식에 시달리다가 상습적이고 반복적인 거짓말을 일삼으면서 이를 진실로 믿고 행동하게 된다.미국 소설가 패트리샤 하이스미스(Patricia Highsmith
[뉴스비전e] 누구에게나 진실을 밝히거나 진실이 드러나는 순간이 있다.결정적인 순간, 중대한 고비, 현실에 직면하지 않으면 안 되는 순간이 있다. 바로 진실의 순간(Moment of Truth)이다.‘Moment De La Verdad’라는 스페인어에서 나왔다. 투우사와 소가 일대일로 대결하는 최후의 순간, 즉 실패가 허용되지 않는 매우 중요한 순간이다. 소가 죽느냐, 투우사가 죽느냐 하는 절체절명의 순간이다.‘Moment of Truth’의 약자를 딴 ‘MOT마케팅(접점마케팅)’은 회사나 제품에 대한 이미지를 결정하게 되는 15초
[뉴스비전e] 2015년 미국 미시간대 연구팀은 행동특성으로 거짓과 진실을 말하는 사람들을 구분해냈다.거짓말하는 사람들은 양손을 더 많이 사용하며 상대방의 눈을 더 자주 마주쳤다.“음…” 같은 감탄사를 더 자주 내뱉었고 “내가” 혹은 “우리가” 같은 말보다 “그가” 혹은 “그녀가” 처럼 다른 사람에 대해 이야기했다.또 얼굴을 자주 찌푸리거나 끄덕인다. ◆ 저자 김을호독서활동가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_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뉴스비전e] 아돌프 히틀러에게 충성을 맹세한 요제프 괴벨스(J. Goebbels)는 1929년 선전장관에 임명되었다.괴벨스에게 대중은 얼마든지 심리를 조작할 수 있는 대상이었다.그는 히틀러의 이미지를 조작해 신화를 만들어냈다.사실은 중요하지 않았다.목적에 맞추어 사실을 얼마든지 조작할 수 있다고 믿었다.“군중을 장악하면 국가를 장악할 수 있다!”“민중은 단순하다. 빵 한 덩이와 왜곡된 정보만으로 얼마든지 국가에 충성하게 만들 수 있다!”“나에게 그가 한 말 한마디만 알려 달라. 그러면 그가 반역죄를 저질렀음을 증명할 수 있다!”“
[뉴스비전e] ‘탈무드’에 나오는 이야기다.한 어머니가 상점에서 외투를 한 벌 샀다.집에 돌아와 다시 한 번 입어보며 주머니에 손을 넣었는데 묵직한 돌 같은 게 손에 잡혔다.꺼내보니 커다란 보석이었다.순간 어머니는 마음속으로 생각했다.‘누구 건지는 몰라도 내가 산 옷 주머니에 들어 있었잖아?’‘그래도 내 것이 아닌데 돌려주는 게 맞겠지?’두 생각이 서로 싸우기 시작했다.어머니는 현자를 찾아갔다.“어떻게 하면 좋을까요?”현자가 말했다.“당신이 산 것은 외투지 보석이 아니지 않습니까? 돌려주어야죠. 다만 상점에 갈 때 자녀를 꼭 데리고
[뉴스비전e] 도산 안창호 선생은 샌프란시스코에 거주하는 한국인들이 미국인들의 신임을 얻게 하기 위해 솔선수범으로 한국인들을 지도했다.예의를 지키고 약속한 것은 이해득실을 떠나 꼭 지킬 것을 역설했다.“한국인 상점에서는 안심하고 물건을 살 수 있다.”“한국인 노동자는 믿고 일을 맡길 수 있다.”“한국인의 약속은 믿을 수 있다.”“신용을 세우면 돈을 벌 수 있는 동시에 민족 전체의 위신을 높일 수 있다.”도산이 국민회 중앙총회장으로 지방을 순회할 때의 일이다. 기차를 타려고 정거장에 나갔는데 국민회의 간부가 말했다.“여행 경비가 모자
[뉴스비전e] 조지 워싱턴은 어린 시절 손도끼를 갖고 싶어 했다. 마침내 그것을 하나 얻게 되자 이리저리 다니며 장난을 했다.그러다 실수로 그만 아버지가 아끼던 벚나무를 베고 말았다. 애지중지하는 벚나무가 넘어간 것을 발견한 아버지는 불같이 화를 냈다.“누가 이걸 베었는지 아느냐?”“제가 그랬습니다. 죄송합니다.”크게 꾸중할 줄 알았는데, 놀랍게도 아버지는 흐뭇한 표정을 지었다. 아버지가 워싱턴을 안아주며 말했다.“너의 정직이 나의 벚나무 수백 그루보다 소중하다.”워싱턴은 정직함이 존중받는다는 것을 배우고 성장했다. 정직성을 시험받
[뉴스비전e] ‘정직한 에이브’링컨 대통령이 청년이었을 때 마을사람들이 붙여준 별명이다. 구두닦이 아들로 초등학교를 9개월밖에 다니지 못한 링컨은 22세 때 잡화상 점원으로 일하고 있었다.어느 날, 장사를 마친 링컨은 밤 늦게 결산을 했다. 그런데 문제가 생겼다. 아무리 검산해도 6센트가 남았다. 한참을 생각한 끝에 단골인 앤디 할머니에게 거스름돈을 덜 준 것을 알게 되었다.그는 가게 문을 닫고 멀리 떨어진 앤디 할머니를 찾아갔다. 이미 깜깜한 밤이 되었다.“앤디 할머니! 에이브입니다. 죄송합니다. 거스름돈 6센트를 덜 드렸어요.”
[뉴스비전e] 에이브러햄 링컨은 어린 시절 돈이 없어 어느 부자에게 책을 빌려보곤 했다.그러던 어느 날 통나무집에서 책을 보고 있는데 갑자기 비가 쏟아져 책이 다 젖었다.링컨은 거짓말을 하지 않고 정직하게 말했다.부자는 링컨에게 더 많은 책을 빌려주었다. ◆ 저자 김을호독서활동가 (WWH131 키워드(패턴) 글쓰기 개발자)_서평교육, 청소년・학부모・병영 독서코칭 전문가독서에도 열정과 끈기, 목표가 있어야 한다고 강조하며 ‘독만권서, 행만리로, 교만인우(讀萬券書 行萬里路 交萬人友, 만 권의 책을 읽었으면 만
[뉴스비전e] 프랑스에 사는 한 가난한 아버지가 빵을 사왔다.가족이 단란하게 빵을 나눠 먹다가 빵 속에서 금화를 발견했다. 아버지는 금화를 들고 빵집으로 갔다.“빵 속에서 금화가 나왔네요.”주인이 기뻐하면서 말했다.“나는 이제 나이가 들어 이 빵집을 더 이상 운영하지 않을 작정이었소. 사업을 물려줄 자식도 없어 빵집을 정직한 사람에게 넘겨줄 생각을 하고 매일 금화 한 닢을 빵 속에 넣었답니다. 하지만 금화를 갖고 온 사람은 없었습니다. 당신이 내가 찾던 정직한 사람입니다. 빵집을 넘겨드릴 테니 잘 운영해 보십시오.”
[뉴스비전e] 진(秦)시황제를 섬기던 환관 중에 조고(趙高)란 자가 있었다.조고는 시황제가 죽자 유언장을 위조해 태자를 죽이고 어리고 어리석은 호해(胡亥)를 황제로 옹립했다. 권력을 마음대로 휘두르기 위해서였다.호해를 환락 속에 빠뜨려 정신을 못 차리게 한 다음 교묘한 술책으로 원로 중신들을 처치하고 스스로 승상이 되어 조정을 완전히 손에 틀어쥐었다. 조고는 입을 다물고 있는 중신 중에 자기를 싫어하는 자를 가리기 위해 술책을 썼다. 하루는 사슴 한 마리를 어전에 끌어다 놓고 호해한테 말했다. “폐하를 위해 좋은 말을 구해왔습니다.
[뉴스비전e] 미국에 사는 58세 다렐 틸이라는 거지가 TV에 소개된 적이 있다. 두 번이나 이혼 당한 남자로, 수중에 9센트밖에 없는 그야말로 알거지였다.하루는 먹을 것이 없어 쓰레기통을 뒤지다 두툼한 봉투를 발견하게 되었다. 놀랍게도 그 속에는 100달러짜리 지폐로 2만9,000달러나 되는 거액이 있었다. ‘내가 발견했으니 내가 가져도 무방한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며 기뻐하는 동안 또 마음속에서 다른 음성이 들렸다.‘이건 내 것이 아니다. 주인을 찾아주어야 해! ’20여 분 동안 갈등하던 그는 결국 두 번째 음성을 따라 경찰서
[뉴스비전e] 2013년 어느 날, 미국 캔자스시티에 사는 노숙자 빌리(Billy Ray Harris)는 구걸을 하고 있었다. 그 앞을 지나가던 사라(Sarah Darling)는 동전지갑을 열어 빌리 앞에 놓인 컵에 모두 쏟아주었다.몇 시간 후, 집에 돌아온 사라는 엄청난 실수를 저질렀음을 깨달았다. 지갑에 넣어둔 약혼반지까지 빌리에게 털어준 것이다. 그녀는 급히 차를 몰아 빌리가 구걸하던 거리로 갔다. 우려했던 대로 빌리는 그 자리에 없었다.그 사이 빌리는 보석 가게에 가 있었다. 자신의 컵에 굴러들어온 반지가 진짜인지 궁금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