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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교육부와 국토교통부, 서울시교육청이 협력해 설립한 국내 첫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 고교인 서울도시과학기술고등학교(교장 김정철)개교식이 25일 열린다. 1964년 개교한 숭인공업고가 전신으로 1967년에 서울북공업고로, 2013년에 서울도시과학기술고로 교명이 바뀌었다가 2013년 12월 교육부로부터 국내 첫 해외건설·플랜트 분야 마이스터고로 지정됐다. 마이스터고 지정 이후 기숙사 신축 등 준비과정을 거쳐 해외플랜트산업설비과(40명), 해외플랜트공정운용과(21명), 해외건설전기통신과(40명), 해외시설
일반
이미정 기자
2016.04.24 1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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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현대자동차의 YF쏘나타와 기아자동차의 K5가 전동식 파워스티어링(MDPS) 결함으로 리콜된다.국토교통부는 현대차의 YF쏘나타, 기아차의 K5와 K9 등총 2만8954대가 리콜된다고 18일 밝혔다.YF쏘나타와 K5는 조향장치인 파워스티어링의 전자제어장치(ECU) 회로기판 불량으로 운전대가 무거워져 조작이 어려워질 가능성이 발견됐다.K9은 등화장치용 다기능 스위치 접점 불량에 의한 전조등 미작동 문제로리콜 조치가 내려졌다.리콜 대상은 2010년 1월19일부터 같은 해 7월8일까지 제작된 YF쏘나타 7794대,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6.04.18 17: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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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대한항공이 아시아나항공을 제치고 최근 경제제재가 풀린 이란으로 단독 직항편을 띄울 수 있게됐다. 국토교통부는 11일 항공교통심의위원회를 열어 한국~이란 직항노선 운수권을 대한항공에 배정했다. 고객 수요를 고려하면 '인천~테헤란' 노선이 될 전망이다. 한국과 이란은 1998년 항공협정을 체결해 각각 일주일에 4번씩 상대편에 비행기를 띄울 수 있는 운수권을 설정했다. 이에 따라 이번에 운수권을 받은 대한항공은 1년 안에 실제로 취항해야 한다. 한국~이란 직항노선은 항공사가 화물기나 여객기가 가운데 선택하거나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6.03.11 1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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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정부는 외국인 불법 밀입국 사건이 빈번함에 따라 공항 보안을 강화하기위해 법무부ㆍ국토부 등 부처가 합동으로 '공항보안 강화대책'을 10일 국가정책조정회의에서 확정했다.공항보안 강화대책에 따라 고위험 환승객은 항공사와 법무부가 협조해 환승장까지 직접 인솔하며, 취약지점 3백 84곳을 CCTV 집중 감시 지역으로 지정해 관리감독한게된다.또한, 보안전담팀 요원 42명을 확충하고,오는 2019년까지 기존 CCTV는 선명도가 높은 디지털 CCTV로 전면 교체할 방침이다.이를 위해 공항 상주 기관들간의 협조체계도 강
일반
이미정 기자
2016.03.10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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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국토교통부(이하 국토부)는 한국토지주택공사(LH), 한국도로공사, 한국수자원공사, 한국철도시설공단 등 산하 공기업 4곳이 올해 신규로 발주하는 공공공사 규모가 20조9000억 원이라고 10일 밝혔다. LH 등 국토부 산하 4개 공기업은 지난해 19조5000억 원보다 7% 늘어난 20조9000억 원(1689건) 규모의 신규 사업을 발주하고 이 가운데 50%(10조5000억 원)를 상반기에 조기 발주해 경제 활성화와 건설경기 회복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계획이다. 사업 규모별로 살펴보면 300억 원 이상 대형공사
통상일반
김호성 기자
2016.03.10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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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와이퍼 결함이 발견된 현대자동차 에쿠스와 제네시스 2만5000여대가 리콜된다. 국토교통부는 현대차 에쿠스·제네시스의 와이퍼 구동 모터 내부 부품 결함으로 와이퍼가 작동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9일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1년 7월 10일부터 2012년 6월 12일까지 제작된 에쿠스 1만978대와 2011년 8월 1일부터 2012년 4월 30일까지 제작된 제네시스 1만4463대이다. 해당 차량 소유자는 이달 28일부터 현대자동차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수리받을 수 있다. 리콜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금융·핀테크
김호성 기자
2016.03.09 09: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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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택지나 산업단지를 조성하고 댐을 건설하기 위한 토지보상에 드론이 활용된다. 국토교통부는 30만㎡ 이상 택지ㆍ산단을 조성하거나 댐을 지으려는 사업시행자가 토지보상을 위해 현장조사에 나설 때 드론으로 사진을 촬영하도록 관련 업무처리 요령을 각 부처와 LH(한국토지주택공사) 등 공공기관 등에 보냈다고 8일 밝혔다. 이에 맞춰 국토부는 토지보상을 위한 현장조사를 할 때 드론 활용을 높이기 위해 택지조성사업과 댐 건설사업 각 1개씩 총 2개 사업지구에 대해 상반기에 시범사업을 시행할 예정이다. 드론을 활용할 경우
통상일반
김호성 기자
2016.03.08 10: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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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정부가 국내 입주기업에 입지와 자금, 세제 등을 지원하고, 개발사업자에 대한 다양한 인센티브를 부여하는 방법으로 새만금에 1조원 규모 투자 유치를 추진할 방침이다. 국토교통부는 17일 제9차 무역투자진흥회의에서 이같은 내용을 담은 '새만금 활성화 방안'을 발표했다. 국토부는 우선 국내 입주기업에 대한 혜택을 늘리기로 했다. 국내기업의 입주촉진을 위해 새만금위원회 심의를 통한 입지·자금지원 등 인센티브를 부여한다는 계획이다. 새만금 내 외국인투자기업과 동일하게 국내 입주기업에게도 최대 100년간 국공유 임대
통상일반
김호성 기자
2016.02.17 1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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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부동산 실거래가 공개 대상이 종전 주택·토지에서 상업용·업무용 부동산까지 확대된다. 또 그동안 공개되지 않거나 주먹구구식으로 이뤄져왔던 각종 부동산 통계도 개편된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27일 이 같은 내용을 골자로 한 '부동산 정보와 거래 선진화 방안'을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국토부에 따르면 우선 상반기 중 상업용·업무용 부동산도 실거래 가격이 공개될 예정이다. 실거래가 공개는 지난 2006년 아파트를 시작으로△2012년 전체 주택 △2015년 분양권·오피스텔·토지로 꾸준히 대상이 확대돼왔다. 최근에는
통상일반
김호성 기자
2016.01.27 2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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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비전e 김호성 기자] 국토교통부가 제주 제2공항ㆍ울릉공항ㆍ흑산공항 건설 추진에 이어 새만금과 서산, 백령도의 공항건설 타당성을 검토한다. 국토부는 이러한 내용을 담은 '제5차 공항개발 중장기 종합계획'을 마련해 28일 오후 한국교통연구원 주관으로 서울 더케이호텔에서 공청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국토부는 5년 단위로 공항개발 중장기 계획을 마련하며 이번 5차 계획은 올해부터 2020년까지 추진된다. 5차 계획은 저비용항공시장 활성화와 중국인 관광객 증가 등 항공여건과 주변국의 공항개발 정책에 대응하고, 지역별로 새로운 수요에
통상일반
김호성 기자
2016.01.27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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