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아쏘시오홀딩스(대표이사 사장 정재훈)는 22일 서울 동대문구 용두동 본사에서 동아쏘시오그룹 임직원 대상으로 기업 문화 프로그램 ‘동아 어른이날’를 진행했다.동아 어른이날은 근로자의 날과 가정의 달을 앞둔 월요일, 임직원의 ▲월요병 해소 ▲소통활성화 ▲몸과 마음 스트레스 해소 등 구성원에게 특별한 하루를 선사하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동아쏘시오그룹 서울 본사에는 동아쏘시오홀딩스, 동아ST, 동아제약, 동아오츠카, DA인포메이션 등 약 1천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동아 어른이날은 지난해 본사에서 처음 실시했으며, 이어 인천 송도에
오는 20일 남이섬 야외수영장 워터가든이 발빠른 개장소식을 알렸다. 지난 주말 때이른 한낮 무더위 속 미처 선풍기를 준비하지 못해 연신 부채질을 하고 땡볕 야외 나들이에 지친 이들에게 희소식이 아닐 수 없다. 남이섬 워터가든은 이르게 찾은 봄볕 더위에 맞춰 20일부터 6월 30일까지 봄 시즌 매 주말 및 공휴일에 운영한다.남이섬 내 호텔정관루 워터가든 야외수영장은 작년 전면적으로 대수선을 거쳐 구조와 기능을 대폭 개선하여 새단장 개장을 알린 바 있다. 한 해를 거치며 더 탄탄한 준비를 마치고 고객을 맞이할 채비를 하였다. 남이섬의
춘천에 위치한 한국의 대표 관광지 남이섬은 지금 벚꽃 축제 준비가 한창이다. 서울에서는 벚꽃이 흐드러지게 피고 꽃비가 되어 떨어질 무렵, 남이섬에서는 이제 벚꽃이 개화하기 시작한다.남이섬은 지리상 북쪽에 위치하여 매년 수도권에 비해 벚꽃이 1주일가량 늦게 개화하는데, 이로 인해 늦봄까지 봄을 만끽하려는 관광객들로 북적인다. 이번 봄, 사랑하는 연인 및 가족과 함께 남이섬으로 여행을 떠나 보자.남이섬은 오는 4월 6일부터 21일까지 매 주말, 「벗(友)꽃 마켓」, 「벗(友)꽃 피크닉」, 「벗(友)꽃 한컷」, 「벗(友)꽃 한곡」, 「벗
반려동물 전문 도매몰, 정글북(대표 박채연)은 반려동물 토탈 브랜드 ‘포앤미(PAW&ME)’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21일 밝혔다.정글북은 반려동물 토탈 브랜드 ‘포앤미(PAW&ME)’의 런칭과 함께 반려동물 오프라인 소매점과 상생하기 위한 다양한 지원 프로그램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정글북은 반려동물 전문 도매시장에서 쌓은 노하우와 고객데이터, 시장에 대한 이해도를 바탕으로 반려동물 건강에 대해 높아지는 고객의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반려동물 토탈 브랜드 ‘포앤미(PAW&ME)’를 런칭하고 오는 2월부터 매월 순차적으로 상품
동아제약(대표이사 사장 백상환)이 프리미엄 펫 브랜드 ‘벳플(Vetple, Vet:수의사+Pleasure:기쁨)’을 론칭했다고 15일 밝혔다.벳플은 동아제약의 수의사들과 반려동물 전문가가 직접 개발에 참여한 반려동물 맞춤 영양제로 강아지와 고양이를 위한 헬스케어를 제공한다.신제품은 반려견 3종(관절케어, 눈케어, 스트레스케어), 반려묘 3종(헤어볼케어, 요로케어, 스트레스케어)으로 반려동물의 몸 건강뿐만 아니라 마음건강까지 케어하는 ‘Mindful pet health care’를 담았다.벳플의 전 제품에는 반려동물의 면역증진을 위해
반려동물의 사체처리에 대한 그동안 근본적인 대책과 문제가 이슈화 되고 있습니다.독자여러분들은 반려견과 반려묘가 수명을 다하고 사망을하면 어떻게 처리하고 있습니까?대부분의 반려동물이 사후에 폐기물 봉투에 담겨 처리되거나 불법적인 방법으로 처리되고 있습니다. 반려동물의 사체처리에 대한 체계적인 계획수립으로 공중위생은 물론 동물복지 증진을 위해 노력해야 할 것입니다. 보통 반려견과 반려묘의 수명을 15년으로 가정하여 반려견의 사체발생현황은 지난 2021년기준 600만마리의 반려견중 15분의1인 약40만마리의 사체가 발생하였습니다. 반려묘
온 힘을 다해 숲을 물들이는 시간 ‘가을’, 단풍의 절정을 느끼고 싶은 사람들의 마음이 바빠지는 계절이다. 아직 단풍놀이 계획을 세우지 못한 이들이 있다면 서울 근교 이색 단풍으로 주목받는 여행지 ‘남이섬’ 있다. 남이섬은 여느 지역보다 이르게 물드는 단풍으로 유명하다. 기후에 따라 편차가 있지만 대개 10월 중순부터 시작하여 11월 초순에 절정을 이룬다. 계수나무와 단풍나무를 시작으로 황금빛 은행나무, 메타세쿼이아나무, 벚나무, 자작나무까지 저마다의 색을 머금고 나면 한 폭의 수채화를 연상시킨다.100 여 그루의 단풍나무가 빽빽하
코로나 팬데믹 기간 동안 반려견을 키우는 가정이 크게 늘어나면서 독일 반려견 보유세에서도 역대 사상 최고액을 기록했다. 독일 연방 통계청은 2022년 반려견 보유세로 예년보다 수백만 유로가 추가로 걷혔다고 발표했다. 작년 반려견 보유세로만 지방 정부에 약 4억1400만 유로가 들어왔는데 이는 어느 때보다 높은 금액이다. 지방 정부는 1년전인 2021년 4억1100만 유로에 비해 반려견 보유세로만 3.3 %의 추가 세수를 기록했다.독일 공영방송 타게스샤우(Tagesschau) 보도에 따르면 지난 몇 년 동안 반려견 보유세는 꾸준히 증
반려인에게 반려동물은 가족과 같다. 함께 생활하며 가족 구성원처럼 똑같이 먹고 즐기고 동고동락한다. 살아서는 가족으로 행복한 동행을 하며 또 각종 질병과 사고 그리고 생을 다한 반려동물이 죽음을 맞이할 땐 사람처럼 장례도 치른다.2021년기준 KB경영연구소 보고서에 따르면 현재 반려견이 약 400백만마리, 반려묘가 약 200만마리를 기준으로 반려동물은 600만마리라고 집계되고 있으며, 반려인 가구수가 600만가구로 가구당 1.5마리를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이 평균적으로 15년에서 20년을 기준으로 한다면 기하급수적으로 반려동물이 증
우리나라 반려동물 양육인구는 2020년말 기준 약 604만가구 1천5백만명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은 반려동물 관련 산업규모가 올해 3조7천억원에서 2027년에는 6조원 이상으로 성장할 것 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이렇듯 반려동물 인구는 갈수록 늘어만 가고 거기에 따라 수반되는 제반 문제점과 대책이 마련되지 않는 가운데 선진 대한민국의 사회보장제도의 큰 문제점으로 대두되고 있습니다. 현행 동물 보호법에는 반려동물이 죽었을 때 땅에 묻는것은 불법입니다. 종량제 쓰레기 봉투에 담아 처리하도록 되어 있습니다.어느 누가 가
3월부터 벚꽃축제가 한창이다. 뒤늦게 벚꽃 나들이를 계획한 관광객들은 예년보다 이른 개화소식에 너무 늦은 것은 아닐지 조바심이 난다. 하지만 아직 벚꽃 축제 준비가 한창인 곳이 있다. 바로 서울 근교에 위치한 국내 대표 관광지 남이섬이다. 남이섬은 나무섬이라고도 불릴 만큼 다양한 수종의 나무가 있는 곳이다. 3월 말부터 산수유 나무, 목련나무, 개나리, 진달래, 매화나무 꽃이 피어나기 시작하며, 봄의 시작을 다양한 색채로 알린다. 4월 초부터는 본격적인 벚꽃파티가 열린다. 봄이면 모든 이들의 사랑과 관심을 듬뿍 받으며, 검색어도 갑
매년 3월 23일은 '국제 강아지의 날'(National Puppy Day)이다.2006년 미국의 반려동물학자인 콜린 페이지의 제안으로 만들어진 날로, 세계 모든 강아지들을 사랑하며 보호하는 것은 물론 유기견 입양 문화를 정착시키자는 취지로 지정되었다.국내 대표 관광지 남이섬은 오래전부터 반려 가족의 편의와 문화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노력을 해오고 있다.먼저, 매월 마지막 주 토·일요일을 ‘내셔널 펫데이(댕댕이의 날)’로 지정하여 입장 가능한 반려견의 몸무게 제한을 평상시의 15kg에서 20kg으로 완화한다. 이로써 몸무게가 많이
아침저녁으로 선선해진 기온에 옷깃을 여미게 되고 한낮의 햇살이 따사롭게 느껴진다. 맑고 청명한 하늘에 짧은 주말을 집에서 보내기 아까운 계절이다.코끝을 스치는 공기에서 가을 내음을 맡을 수 있는 요즘 남이섬을 찾는 이들만이 누릴 수 있는 특권이 있다. 강물 위로 피어오르는 물안개가 이른 아침 방문객들을 맞아주기 때문이다. 가을 아침을 걷어올리는 물안개가 강가 수목과 어우러져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낸다. 청평호 가운데 가랑잎처럼 떠 있는 남이섬은, 서울에서 약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다. 수도권에서 멀지 않은 거리에 위치해 있지만
자연 속에서 즐기는 맛있는 식사 한 끼는 단연코 여행의 재미를 더하는 요소이다. 맛뿐만 아니라 건강에도 좋다면 더할 나위 없이 좋을 것이다. 서울에서 1시간이면 도착하는‘남이섬’은 먹거리와 즐길 거리로 넘쳐나는 곳으로 이번 가을, 근교 여행을 계획 중이라면 주목할 만하다.관광지라고 하면 ‘맛집과는 거리가 멀다‘라는 고정관념은 대한민국의 대표 관광지 남이섬에서는 먼 나라 이야기이다. 남이섬은 건강한 식재료를 담은 한식당 남문의 ’연잎밥 정식‘, 춘천 정통 장작구이 닭갈비를 맛볼 수 있는 섬향기의 ’철판닭갈비‘, 무슬림 관광객의 환영을
저는 지난 글에 전주시 동물 화장장에 대한 부정적인 시각에서 절대 신축반대를 한다는 입장에서 글을 올려드렸습니다. 이유는 동물화장으로 인한 분진이나 냄새 또는 환경적인 문제로 인근 주민들의 피해가 예상되고 허가에 대한 특혜시비가 있었기 때문이었습니다. 동물 화장장에 대해서는 민간이 아닌 기관에서 주도해야 한다는 입장을 꾸준히 글을 통하여 견지해 왔습니다. 전라북도에는 전북대 "동물인수공동전염병 연구소"가 있어 부설로 동물 사체를 안전하게 처리할 수 있는 동물 화장장을 설립 신축하여 지카바이러스.브루셀라.신종플루.광우병.결핵.슈퍼박테
한국진도견협회는 국내 최초로 1965년 동호인 20명으로 시작해 1970년 2월경 명칭 한국진도견협회로 정식 출범됐다.대한민국 천연기념물 제53호인 진돗개의 고유혈통을 발굴 및 보존육성해 세계속의 명견 진돗개로 육성하는 목적으로 출범된 한국진도견협회는 현재에 이르기까지 오랜 역사와 전통을 이어오면 폭 넓은 연구에 총력을 다하고 있는 진돗개 연구전문단체다.한국진도견협회는 한국의 문화유산인 천연기념물 53호 진돗개가 잡종화 및 퇴화됨을 실감하고 고유혈통을 다시 되찾기 위해 전국 곳곳을 찾아 우수종을 발굴 및 확보해 본부직영 연구소에서
날씨가 무척 덥습니다. 후덥지근한 날씨에 마스크까지 하려니 콧잔등에 땀이 맺힙니다. 내일은 3 복중에 초복 날 입니다! 초복을 맞이하여 닭고기와 삼계탕이 천정부지로 치솟고 있습니다. 요즘 시중에 삼계탕 한 그릇에 1만5천원~2만2천원까지 받고 있습니다. 더운 열기가 후끈 달아오르는 날씨에 기력을 보충하기 위하여 삼계탕과 백숙등을 먹고싶지만 서민들은 경제적인 부담 때문에 쉽지가 않습니다. 실제로 사료 값 폭등으로 생닭가격이 오르고 전복등의 식재료 가격이 10~30%이상 인상되다보니 1만7천원을 받아도 별로 마진이 없다는 음식점 사장의
복잡한 도심을 벗어나 자연 속에서 진정한 휴식을 즐기고 싶다면 가장 먼저 찾아가야 할 곳, 서울에서 한강을 따라 63km 거리에 위치해 1시간 정도면 도착할 수 있는 ‘남이섬’이다. 청평호 가운데 가랑잎처럼 떠있는 남이섬으로 들어가려면 선착장에서 배를 타고 건너가거나, 80m 높이의 타워에서 하강하는 짚와이어를 탑승해야 한다. 탁 트인 북한강을 바라보며 14만 평의 대자연으로 향하는 길은 시작부터 설렘으로 가득 찬다.이맘때 남이섬은 본격적인 더위가 찾아오기 전 싱그러움을 느끼기에 제격이다. 시원한 나무그늘 사이로 선선한 강바람이 불
반려동물 인구 1500만, 4가구 중 1가구는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 반려동물 인구만큼 반려동물 산업이 빠르게 커지며 종사자들도 늘어나고 있는 상태이다.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 따르면 반려동물 연관산업규모는 2021년 4조원에 달한다고 한다.애견미용사자격증 국가공인 전환, 하지만 변한건 없다.지난 2019년 (사)한국애견협회에서 관리하는 반려견스타일리스트(전, 애견미용사)자격증이 국가공인 자격증으로 전환되었다. 이에 애견미용사로 활동하고 있는 종사자들은 전문적이고 처우 개선에 대해 기대하였다. 하지만 변한건 없었다. 애견미용사업은 별다
수술을 받은 강아지에게 탈취제와 향수를 분사하고 조롱하는 듯한 내용의 영상이 공개된 동물병원에 대한 처벌을 촉구하는 청와대 국민청원이 13만명 이상의 동의를 얻었다. 같은날 게시된 또다른 국민청원에는 해당 병원을 둘러싼 흉흉한 소문들이 포함됐다. 경찰은 해당 동물병원에 대한 수사에 나섰다. 광주남부경찰서는 광주광역시 남구가 전날 A 동물병원을 동물 학대 혐의로 고발, 병원 관계자 등을 입건해 수사를 벌이고 있다고 10일 밝혔다.A 동물병원에 생후 8개월 강아지의 발치 수술을 맡긴 견주는 지난 3일 해당 동물병원 처치실 방범카메라(C