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소상공인혁신네트워크, 6개 소상공인사, 협약에 참여
대구가톨릭대학교,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실무 인재 양성

사진=바이오텍 제공
사진=바이오텍 제공

지난 630, 대구가톨릭대학교 성토마스관에서 대구가톨릭대학교(총장 성한기) RISE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 사업단(단장 강동욱)바이오텍을 주관기업으로 하는 경북 소상공인혁신네트워크(GSBIN)RISE 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한 상생협력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경북 지역의 유망 소상공인 6개사 ▲㈜바이오텍 ▲㈜더한줌 농업회사법인한반도 ▲㈜디자인그룹칸 농업회사법인 광명농산㈜ ▲농업회사법인 와이케이푸드]가 참여한 GSBIN과 대학이 협력하여, 지역 산업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바이오헬스 실무인재 양성을 목표로 한다.

양 기관은 교육과정 공동 개발 현장 맞춤형 실습교육 청년 인재의 지역 정착 지원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할 예정이다.

강동욱 대구가톨릭대학교 RISE바이오헬스 실무인재양성 사업단장은 혁신적인 교육 모델과 기업 수요가 만나 지역 산업 생태계에 활력을 불어넣을 것.”이라고 말했다.

경북 소상공인혁신네트워크(GSBIN)의 주관기업인 바이오텍 박덕수 대표는 우수 인재 확보의 어려움을 해소하고, 청년들과 함께 성장할 수 있는 기회를 마련했다고 강조했다.

이번 협약을 시작으로 공동 교육과정 개발, 인턴십 및 연구개발 등 실질적인 연계를 강화함으로써, 경북 바이오헬스 산업 발전 및 청년 인재 육성의 디딤돌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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