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난 안전 산업 미래 꽃피울 혁신 기술 발표

재난 안전 시스템 전문기업 ㈜비엔에스테크(대표 배민호)와 한국방재협회, 고려대학교가 함께한 ‘NEXT GEN 2025’가 지난 7일 경기도 성남시 ‘그래비티 조선 서울 판교’에서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날 세미나에서는 방송 장비(보안용 DVR) 제조 상장업체인 ㈜아이디스의 황병국 국내 영업 총괄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변화하는 시장에서 비엔에스테크와 같이 융합 산업에 대한 관심을 통한 사업 확장이 중요하다.”며 “최근 경기 상황이 좋지 않지만 열정적으로 참석해 주신 파트너사들을 보니 2025년 보안산업의 전망이 매우 밝아 보인다.”고 전했다.
특히 한국방재협회 김진호 부회장은 “국내 통합보안 솔루션 업계에서 상위를 차지하는 비엔에스테크와 파트너들의 결합은 상상하지 못할 시너지 효과를 낼 것.”이라며 “재난 안전 산업의 특성상 관련 기업 간 신뢰와 협업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와 함께 고려대학교 재난 안전 최고위 과정을 주관하고 있는 최상옥 교수는 ‘미래의 안전 및 재난관리 - 기업이 나아갈 방향’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그는 강연을 통해 정부 정책에 따른 사업뿐만 아니라 R&D 사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재난 안전 산업에서 민간기업의 역할 확대와 확장 가능성에 대한 비전을 제시했다.
CCTV 조달우수제품 인증기업인 비엔에스테크의 전국 파트너 및 협력사 100여 개사가 참석한 이번 행사는 재난 안전 산업의 과거, 현재, 그리고 미래를 조망하고 사업화 전략을 공유하는 자리로 마련됐다는 것이 회사관계자의 설명이다.
100여 개 파트너社 신뢰와 만족감 표시
이날 비엔에스테크 배민호 대표는 참석한 파트너사들에게 ‘파트너 인증서’를 수여하며 비엔에스테크가 다양한 매체를 통해 공동 마케팅을 진행해 지속적인 홍보 효과를 지원할 것이라고 약속했다.
비엔에스테크 정대룡 이사도 ‘2025년도 조달 시장 원년의 해’라고 선언하며 비엔에스테크가 보유한 재난 안전 통합 솔루션 및 국내 최초 1인치급 카메라 출시 계획을 발표했다. 그는 “해당 카메라는 영상감시 시장의 지각변동을 일으킬 혁신적인 제품이며, 2분기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비엔에스테크 관계자는 “파트너사와 함께 재난 안전 산업의 미래를 고민하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기술 혁신을 통해 안전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비엔에스테크는 첨단 영상 보안 기술을 활용한 재난 안전 솔루션을 개발하며 학계와 협회를 포함한 CCTV 업계 전반적 협력을 지속적으로 강화할 계획이다.
김창권 대기자 ckckck1225@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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