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필리핀 이사벨라의 Cauayan 시와 Ilocos Sur의 Santa 지방자치단체는 극심한 더위로 인해 주 4일 근무 제도를 채택했다고 마간다통신 30일 보도했다.
양 지방자치단체(LGU) 관계자들은 오전 7시에 오후 6시로 근무시간을 단축하기로 합의했다.
공무원들은 유연한 근무 일정을 허용하는 공무원위원회가 발행한 각서를 바탕으로 명령을 내렸다.
압축된 근무 일정은 비상 대응, 교통, 시장, 의료 서비스 등 최전선 서비스에 종사하는 근로자에게는 적용되지 않는다.
모든 정부 기관은 효과적이고 효율적인 업무 수행과 신속한 서비스 제공을 보장해야 한다는 권고를 받았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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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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