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재외동포청, 19개 단체 참가 포럼 열어…올해 입양동포대회 사전 프로그램 일환

재외동포청(청장 이기철)은 다음달 열리는 ‘2024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5.21.~24.)’를 앞두고, 사전 프로그램 일환으로 25일 ‘입양동포 단체장 온라인 포럼’을 개최했다 K-US news 30일 보도했다.
이번 포럼은 입양동포 단체장들의 의견 수렴을 통해 지난해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에서 채택한 참가자 선언문의 효과적 이행방안을 토론하고 올해 대회와의 연계성을 도모하고자 기획했다.
북미 지역과 유럽 지역으로 나뉘어 두 차례 개최한 포럼에는 총 10개국 19개 단체 27명의 입양동포 단체장이 참여했다.
이들은 입양동포 단체 네트워크 구축‧강화 방안, 2023년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선언문 이행방안, 2024년도 세계한인입양동포대회 지역별 토론(한국의 발전상 알리기 등) 안건 등을 논의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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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창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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