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가족 나들이와 연휴 중국관광객 겨냥한 축제 컨셉에 부응 차원에서 참여

5월은 가정의달이자 첫주는 어린이날 연휴이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총재 박수남)과 한중지역경제협회(회장 이상기)는 가정의달과 연이은 휴일을 맞아 어린이와 여우커(旅客ㆍ중국관광객)를 겨냥해 남산 소재 월드케이팝센터 주관하는 행사에 후원기관으로 참여한다고 1일 밝혔다.
서울의 중심 명동과 서울남산은 유커는 물론 외국관광객이 필히 찾는 관광코스로 주목받고 있는 플레이스다.
이에 5월 5일부터 6일까지 중구 월드케이팝센터(장충단로 72)는 공연장과 대형 주차장을 행사 무대로 적극 활용해서 명소로서 부각시키겠다는 복안이다.
양일간 열리는 이번 축제는 K팝 교육의 메카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와 사단법인 별똥별스타도네이션, 지니ENM이 공동 주최ㆍ주관하고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 재외동포협력센터, 코익스, 마이원픽, 링티, 두허브, 크리에이티브국제미협, 취업뽀개기 커뮤니티, 한중지역경제협회 등이 후원으로 나선다.

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WCTU)는 어린이들의 꿈과 희망ㆍ비전을 주기 위해 각국 어린이태권도 교류증진을 위해 2011년 설립된 사단법인으로 기획재정부 승인 공익법인으로 지정되었다.
한중지역경제협회는 한중 지방 정부 우호 증진 및 중소기업 간 비지니스 교류협력을 위해 2007년에 설립된 산자부 승인법인이다.
축제장소인 월드케이팝센터의 맞은편에는 국립극장 인근에는 남산타워와 남산케이블카, 명동과 이태원 등 많은 서울 명소이 밀집돼 있어 외국인 등 관광객의 유동 인구가 많은 곳으로 가정의달을 맞아 연휴를 즐기려는 어린이를 동반하는 가족 나들이와 연휴를 맞아 한국을 찾는 중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주최사 월드케이팝센터는 “중구민과 내국인, 외국인이 모두가 함께 어우러져 즐길 수 있는 축제에 촛점을 맞추었다.
모두 무료로 입장해 공연을 관람할 수 있고, 서울과 남산을 대표하는 축제의 장이 되도록 많은 이벤트를 준비했다”며, “주차장 외 넓은 실내공연장 등 실내공간이 있어 우천시에도 축소된 형태로 정상적인 축제 운영과 공연이 가능하다”라고 전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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