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캠페인에 참여한 손흥민·이승우·이근호 응원 동참

사진=스포츠닥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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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닥터스<이사장 허준영 마이그룹(마이팜제약/ 마이건설/ 마이디자인/ 인터메디컬데일리) 회장>는 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팀의 16강 진출을 축하한다고 밝혔다.

신태용 감독은 지난 2020년부터 인도네시아를 이끌고 있고, 인도네시아 사령탑으로도 굵직한 성과를 냈다. 부임 첫 해이던 2020년 동남아시아축구연맹(AFF) 대회에서 준우승을 하였고, 이번 16강 진출로 2007년 이후 첫 아시안컵 본선 진출이란 쾌거도 이뤘다.

쉽지 않은 도전이었다. 인도네시아는 2023년 12월 기준으로 국제축구연맹(FIFA)랭킹 146위에 머물러 있고, 이번 대회 참가국 가운데 홍콩(150위) 다음으로 낮다.

신태용 감독은 '최악'의 상황에서 항상 '최고'의 결과를 만들어냈고, 대표적인 예가 '카잔의 기적'이다. 

그는 2018년 대한민국 사령탑으로 러시아 월드컵 조별리그 최종전에서 독일을 잡는 역사를 썼고, 이번에도 마찬가지로 역사를 썼다.

인도네시아는 첫 경기에서 이라크에 1대3으로 졌다. 하지만 베트남을 1대0으로 잡아 기사회생하였고, 마지막 경기에서 일본에 1대3으로 졌지만 ‘16강 막차 티켓’을 챙겼다.

손흥민, 이승우, 이근호 선수들과 함께 ‘스포츠닥터스 코로나19 릴레이 응원 캠페인’에 참여한바 있는 신 감독은 이들의 스승이기도 하다.

신태용 감독을 비롯한 이승우, 이근호 선수는 스포츠닥터스의 홍보대사로 활동중이고, 남모르게 여러 차례 기부 및 의료지원봉사 참여를 하는 등의 선행을 하는 휴머니즘을 갖춘 따듯한 사람이다.

스포츠닥터스에 수차례 기부(총 4억2천 원 )를 하여 사회공헌에 앞장서고 있는 신태용 감독의 영향력은 제자들에게도 미쳤고, 이승우와 이근호 선수들도 각각 1억, 1억1천만의 기부를 하여 선한 영향력의 계보를 이어가고 있다.

작년 스포츠닥터스와 함께 신태용 감독은 튀르키예, 인도네시아 등에 기부와 의료봉사 활동의 손길로 소외되고 어려운 사람들에게 큰 위로와 힘을 안겨 주었고, 앞으로도 매년 의료봉사를 함께하기로 하였다.

스포츠닥터스와 신태용 감독이 함께한 인도네시아 의료봉사는 특별하게 신태용 축구 감독과 의료진들의 뇌리한 강한 인상을 안겼다. 현지 쓰레기 매립장 빈민촌 아이들을 대상으로 스포츠닥터스 브랜드인 SD브랜드 제품(SD이라쎈-태반·홍삼영양제, SD루테인, SD아이클리너, SD관절MSM 등)을 후원, 의료지원, 축구 교실 및 축구 경기와 싸인회 시간, 도시락 제작하여 나누는 봉사에 이르기까기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의미있는 시간을 보냈고, 이에 신태용 감독은 현지 어린이사랑복지재단과 스포츠닥터스로부터 감사패와 감사장을 수여하였다.

70년 전통의 마이팜제약과 대한병원협회, 대한개원의협의회, 100만 의료진 스포츠닥터스가 함께 만든 SD이라쎈은 태반·홍삼 제제로서 국가대표 선수들과 연예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영양제로 선정되어 여러 언론에 소개된바 있고, 면역력 증진에 효과가 있어 사스의 예방약으로 중국 인민일보에 소개되었으며, 조선일보와 매일경제 등의 언론에도 여러차례 보도되었다. 

또한 미국 FDA 승인 제품이고, 스포츠닥터스 마이팜제약 뉴욕 뉴져지 신약개발 연구소의 허서인 박사가 총괄해 신약물질을 첨가해서 업그레이드된 제품이다.

30여년 스포츠닥터스의 역사 및 가치와 혼이 담긴 SD이라쎈(홍삼,태반 영양제)만 구매해도 사회공헌 활동(생명살리는 기부)에 자동 참여가 되고 착한 이미지를 통해 선한 영향력을 발휘 할 수 있기에, 스포츠닥터스는 많은 기업과 개인들의 참여를 기다리고 있다.

스포츠닥터스 허준영 이사장은 “신태용 감독의 지도 아래 인도네시아가 아시안컵 16강 진출이라는 쾌거를 이뤘고, 이를 통하여 선수들의 투혼과 열정, 그리고 감독의 리더십이 빛을 발한 경기였던 것 같다.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리더십을 바탕으로 멋진 경기를 보여 주길 바라고, 스포츠닥터스 홍보대사로서도 더욱 선하고 멋있는 행보를 함께 이어갔으면 좋겠다. 

신태용 감독처럼 그의 제자인 손흥민, 이근호, 이승우 선수들도 자신의 분야에서 최선을 다해 유종의 미를 거두었으면 하고, 스포츠닥터스 릴레이 응원 캠페인과 기부에 참여한 선한 영향력이 알려져서 세계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으면 좋겠다.”고 언급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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