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몽골 42개 국과 항공 협정 체결

몽골-UAE 두바이 직항 운항이 시작되었다.
'훈누에어'가 이달 16일 첫 직항편을 운항했다.
S. Byambatsog 몽골 교통통신부 장관은 "항공 운송 자유화가 성공적으로 시행되고 있습니다."라고 말했다.
올해 몽골은 42개국과 항공 협정을 체결해 전 세계 115개 지역을로 직항 비행이 가능해졌다.
16일 '훈누에어' 사의 울란바토르-두바이 직항편은 승객을 가득 태우고 첫 비행을 했다. 앞으로는 매주 한 편씩 운항될 예정이다.
몽골과 에미레이트 국민은 내년 1월 1일부터 30일간 무비자 여행을 시작한다.
또한 장관은 국제선과 국내선 항공권 가격이 많이 하락했고, 민간항공 부문에서는 여객 수송량이 3.5배 증가했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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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소진 기자
kwbm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