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년 3분기 기준으로 몽골에서 5만400개 기업과 단체의 근로자 76만8천명이 사회보험료를 납부했다.
이들 근로자의 평균 월급은 160만 투구릭(한화 약 60 만원)에 달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39만9000 투구릭, 전 분기 대비 12만1200 투구릭 증가했다.
또한 평균 급여는 200만 투구릭(76만 원)으로 전년 대비 43만6100 투구릭 증가했다.
근로자 월평균 명목임금은 2015년 이후 2.5배 증가했지만, 구매력을 반영하는 실질임금지수는 44% 증가에 그쳤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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