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연합(EU)을 국가별로 분리하면 멕시코의 수출 세계 순위는 13위
멕시코, 제조업 수출에서 연평균 성장률이 6%
베트남(17%)과 중국(7%)에 이어 세 번째로 높은 성장률을 기록

멕시코의 지난 해 수출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4440억 달러(한화 약 588조 780억 원)를 기록해 제조업-수출 경제대국 중 대만을 제치고 세계 최대 7위로 등극했다고 유럽 유력 한인매체 유로저널 최신호가 보도했다.
하지만,국가별 순위에서 유럽연합(EU)을 국가별로 분리하면 멕시코의 수출 세계 순위는 13위로 밀리게 된다.

3조3200억, 6% 증가), 미국(1조1900억, 11% 증가), 일본(6210억달러, -4%감소), 한국(5800억달러, 2%증가),홍콩(5590억달러, -9%감소),멕시코(4440억달러, 17% 증가), 타이완(440억달러,6%증가),싱가토르(3760억달러,7%증가), 베트남(313억달러, 6% 증가) 순으로 나타났다.
수출액을 기준으로 살펴보면 유럽연합(EU)이 5조3800억 달러, 전년 대비 4% 성장해 중국과 미국 순으로 모두 수출이 증가했다.
국제통화기금(IMF)의 '2022년 세계 수출 시장 점유율 상위 10개국'발표 자료에 따르면 1위는 중국으로 세게 시장의 14.6%를 점유하고 있으며 이어 미국(2위,8.4%), 독일(3위, 6.7%), 네델란드(4위,3.9%), 일본(5위,3.0%), 한국(6위,2.8%), 이탈리아(7위,2.7%), 벨기에(8위,2.6%), 프랑스와 홍콩(9위 & 10위,2.5%) 순으로 나타났다.
글로벌 상위 10개 제조 수출 경제국 중 멕시코는 멕시코의 지난 해 수출이 전년대비 17% 증가한 4440억 달러를 기록해 제조업-수출 경제대국 중 대만을 제치고 세계 7위로 등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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