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대 500만원 기부로 전액 세액공제
기부금액 30%의 답례품 제공

3월 3일 광주은행이 본점 KJ상생마루에서 고병일 광주은행장과 임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고향사랑기부제 동참 캠페인’을 펼쳤다.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본인 주민등록상 주소지를 제외한 전국 모든 지자체에 최대 500만 원까지 기부해 고향사랑을 실천하고, 이에 따라 기부금액 전액 세액공제와 기부금액의 30%에 해당하는 답례품이 제공된다.
광주은행은 고향사랑기부제에 대한 임직원들의 관심을 제고하고, 동참 분위기를 확산하기 위해 캠페인을 실시해 “기부로 나누고 답례로 곱하는 고향사랑기부제에 나부터 참여하여 홍보하고 적극 전파하자”는 메시지를 전하며 적극적인 동참을 호소했다.
고병일 광주은행장은 “최근 각 지방자지단체에서 큰 이슈가 되고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큰 힘을 보탤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며, 이에 따라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이끄는 지역 대표은행으로서 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솔선수범하기 위한 임직원들의 관심과 동참이 절실히 필요하다”며, “이번 캠페인의 취지와 내용이 임직원들과 더불어 지역민과 고객에게도 널리 전파되어 고향사랑기부제 참여가 확산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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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