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제철 회장 취임후 중점사업으로 추진
물류업계 대표 자수성가 사업가로 호평받는 모범기업인
지난 9월 FIATA총회 성공적으로 마쳐

청년 취업을 위해 최선을 다해 인재 양성을 추구해온 모범적인 NGO단체가 있다.
다름아닌 원제철 회장이 이끌고 있는 한국국제물류협회 이야기다.
동 협회에서는 정기적으로 청년취업 국제물류아카데미를개최하고 있다.
최근에는 울산항만공사 위탁으로 25명을 선발하여 1달 동안 맞춤형 기초 OJT 교육을시켜서 물류 업계에 취업 알선하였다.
이번의 경우 100명이지원하였는데 약 4:1 정도로 경쟁이 치열했다.
그간 한국국제물류협회는 10년동안 취업아카데미를 개설 운용하여 630명을 취업시킨 실적을 갖고 있다.
원제철 사단법인 한국국제물류 협회장(자이언트네트워크그룹 대표이사)은 "향후에도 젊은 세대의 고용안정을위해 더욱노력할것이다."라고 밝혔다.
한편 원제철 한국국제물류협회(KIFFA)회장은 작년 2월 24일 서울 가든호텔에서 회원사 대표와 물류업계 주요 인사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1년도 정기총회’에서 만장일치로 회장으로 선임되었다.

원제철 신임 회장은 취임후 최대 역점 사업이었던 FIATA 총회를 지난 9월 성공적으로 개최해 한국국제물류협회의 위상을 높혔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와 더불어 협회 차원에서 추진하고 있는 물류 인재양성 노력은 중소 물류기업의 구인난, 청년층의 실업 문제를 동시에 해결하기 위한 효과적인 구직 플랫폼을 제공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특히 수출의존형 국가인 대한민국의 경우 국제물류 분야에서 청년인재 채용을 지원하는 '맞춤형 교육지원 사업’은 양질의 일자리를 창출하는 롤 모델이 되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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