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치모쿠 클라우드, 차트 지지선과 저항선 신속한 추적 및 표시 가능
사용자, 클라우드가 제공하는 차트만으로 분석 가능

비트코인과 같은 가상화폐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보다 신속하게 추적하여 지표로 나타내어 주는 기술지표인 이치모쿠 클라우드(Ichimoku Cloud)가 주목받고 있다.
가상화폐 분석 전문기업 페어리드 스트레티지스(Fairlead Strategies)는 이치모쿠 클라우드가 "향후 비트코인 가격관련 전환점을 맞아 가까운 시일 내에 지속적 강세를 보일 것"이라고 3일(현지시간) 코인데스크(CoinDesk)가 보도하였다.
페어디르 스트레티지스(Fairlead Strategies)의 케이테 스톡콘 대표는 수요일(3일) 코인데스크의 이메일 답신에서 이치모쿠 클라우드를 사용하여 비트코인의 저항선을 빠르게 파악했으며 오늘 마감되는 대로 돌파를 확일할 것 같다고 언급했다. 수요일 비트코인은 소폭 약세로 거래되었지만 이내 강세 흐름을 보였다.
스톡콘 대표는 이번 돌파는 중기 하락세를 뒤집고 200일 이동평균선과 50% 회복 수준을 기준으로 5만에서 5만 1000달러 선에서 머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1960년 후반 일본의 한 언론인이 개발한 이치모쿠 클라우드는 다소 복잡한 공식을 사용하여 비트코인의 지지선과 저항선을 추적하지만, 사용자는 차트가 제공하는 결과물의 공식을 알 필요가 없으며 그저 추적된 선을 분석하기만 하면 된다.
현재까지 비트코인은 1% 하락한 4만3400달러에 거래되는 등 암울한 보합세를 유지하고 있다. 비트코인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사태로 인한 거래 급증으로 인하여 일주일 전 3만4300 달러로 최저치를 기록한 이후 25% 이상 반등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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