좌파 부패무능정권, 대한민국 방향키 잘못 잡고있어 반드시 정권교체해야
5백만 중소기업 활로, 18억 인구의 중동아프리카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야

사진=중동·아프리카문화경제교류위원 제공.
사진=중동·아프리카문화경제교류위원 제공.

글로벌문화예술지원단(단장 탁희정)과 중동·아프리카문화경제교류위원(위원장 김종도) 1000여명이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다.

이집트를 비롯한 사우디 등 중동·아프리리카 등에서 사업을 하고 있는 국내외 기업인, 교수, 연구원 등 국내체류 1천 여명은 지난 28일 국회의사당 정문앞에서 국민의힘 윤석열 지지선언을 했다. 이날 이범석 장군과 함께 청산리 대첩에 참여한 독립운동가(부친 박영섭, 모친 김숙영)의 후손인 박근(육사31기,70세)도 참여하여 행사 열기를  한층 더 가열시켰다.

국민의힘 선거대책본부에 전달한 지지선언문에서 우리 조국 대한민국은, 일제강점기와 6·25 전쟁을 거치며 폐허가 된 땅에서 불굴의 의지로 경제 규모 세계 10대 강국, 세계 6대 군사강국, 한류열풍의문화강국으로 성장하였다. 

그러나 문재인과 민주당 정권은 지난 5년간 국가발전은 커녕, 국민을 갈라치고, 부동산 폭등, 국가부채 폭등 등으로 국가로 퇴보시켜왔다면서, 지금은 이 모든 게 한순간에 무너지느냐 더욱 발전하느냐 중요한 기로에 서 있다고 주장하였다.

또한 내로남불 권력형 비리참사, 굴종 대북겅책 및 외교참사, 코로나 감염 방역실패 대참사, 공수처 등 사법 및 검찰 대참사, 탈원전 대참사 등 10대 참사로 지금껏 한번도 경험하지 못한 대참사를 단행하고, 그들만의 이권 카르텔 집단을 형성하였다고 주장하였다.

더 이상의 대참사를 막기 위해 정권교체의 필요성을 강조하였다. 이번 대선을 부패와 무능을 심판하는 선거, 대한민국을 바로 세우는 선거, 대한민국을 하나로 통합하는 선거”라고 정의하고, 이를위해 윤석열 후보를 적극 지지한다고 선언하였다.

이어서 차기대통령에게 화합과 통합의 리더십을 발휘하여, 더 큰 대한민국, 희망찬 통일조국을 향해 나아갈 것을 호소했다.

아울러 5백만 중소기업의 기회와 도약의 땅으로 18억 인구의 중동아프리카 시장개척에 적극 나서 줄 것을 호소하였다.

이와 함께 세계 최고수준의 경제 리더를 양성하는 세계 최고의 경제사관학교 설립과 상호믿음과 신뢰의 품격있는 대한민국 공동체를 만들어 줄 것을 호소했다.

조경태 국민의 힘 선거대책본부 직능본부장은 지지선언에 감사를 표하고 각계각층의 중지를 모아  더 좋은 자랑스런 대한민국을 만들겠다고 밝혔다.

아울러 윤석열 정부가 출범하더라도, 이 나라가 올바른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아낌없는 감시와 비판을 해 줄 것을 당부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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