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번째 대책에도 폭증하고 있는 집값에 국민들이 곡소리를 내고 있지만 그 가운데 중국인들이 국내 부동산 시장을 싹슬이 하고 있었다.

중국인들이 2017년부터 4년간 국내에서 취득한 아파트만 1만3500건을 넘어선 것으로 알려졌다.

그중엔 다주택자들도 상당했다. 몇 달 전 한 30대 중국인 유학생은 서울 고가 아파트를 포함해 전국에 아파트 8채를 대거 매입한 사실이 알려지기도 했다. 

실제 중국인들은 '부촌'이라 불리는 반포동의 수십억대 아파트는 물론 성수동 갤러리아포레, 북촌 한옥마으르이 한옥 주택도 쓸어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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