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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금융, 아시아 금융의 별*을 쏘다② 캄보디아

[뉴스비전e 김도현 기자] 윤종규 KB금융그룹 회장은 올해 ‘RACE 2018’을 경영전략으로 그룹의 사업포트폴리오를 견고화하고 성장동력 발굴에 집중해 리딩금융그룹의 위상을 정립해가고 있다. 

글로벌 사업은 아시아시장을 중심축으로 글로벌 진출 기반을 다지며 동남아시장 현지에 특화된 금융모델을 통해 시장 지위를 확대할 계획이다. 동남아를 중심으로 국가별 맞춤 전략을 추진하고 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현지 법인인 KB캄보디아은행 5호 스텅민체이지점과 6호 츠바암포지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KB캄보디아은행은 지난해에도 3호점인 뚤뚬붕지점과 4호 떡뜰라지점을 개설해 현지인을 대상으로 영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두 지점 모두 개점 1년 만에 순이익을 시현했다.

캄보디아의 수도 프놈펜에 현지 법인인 KB캄보디아은행 5호 스텅민체이지점과 6호 츠바암포지점을 연이어 오픈했다. ⓒKB금융지주

프놈펜 신시가지 확장 지역에 자리잡은 5, 6호점도 현지인을 지점장으로 임명했다. 현지 중소 법인과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사업자금 대출과 개인고객을 대상으로 하는 주택자금 대출 등을 중점 취급할 예정이다.

KB캄보디아은행은 최근 2년 동안 대출금이 두 배로 증가했다. 한국에서 일하는 캄보디아 근로자들의 해외 송금이 연간 1억 달러에 달하는 등 안정적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디지털뱅킹 서비스 ‘Liiv KB Cambodia’는 출시 1년 반 만에 3만4,000여 가입자를 확보했다.

송금, 대출, 결제 등에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제공해 월평균 400만 달러의 거래가 이루어지는 등 현지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현지화영업을 통해 디지털뱅킹 기반 금융서비스를 확장하고 오프라인에서도 현지인 대상 금융편의 제공과 함께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김도현 기자  new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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