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 세대 가치 높이는 다양한 공헌사업 통해 사회 발전에 동참"

왼쪽부터 김진곤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 모금사업팀장, 이형주 컴투스 사업본부장,

양준혁 야구재단 이사장 <사진 / 컴투스 제공>

[뉴스비전e 장연우 기자]  모바일 게임 기업 컴투스](대표 송병준)는 자사가 개발하고 서비스하는 3D 모바일 야구 게임 ‘컴투스프로야구2017(이하 컴프야2017)'에서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에 기금 1천 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컴프야 2017에서는 지난 9월 서울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양준혁 야구재단이 운영하는 멘토리 유소년 야구단의 유니폼 및 장비 등의 지원을 목적으로 ‘1000만 도전과제를 모아라!’이벤트를 진행했다. 

해당 이벤트는 사회 취약 계층 아이들에게 건전한 스포츠 활동을 통한 자존감 향상 및 나아가 야구선수로서의 성장을 지원한다는 긍정적 취지가 유저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이어져, 이벤트 마감일 보다 8일 앞서 목표 수치를 달성했다.

후원금 전달식에 참여한 컴투스 이형주 사업본부장은 “야구 꿈나무들이 보다 나은 환경에서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도움 드릴 수 있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컴프야 2017을 통해 다양한 계층의 유소년 야구 선수들을 위한 다각적인 지원을 해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컴투스는 ‘미래 희망 더하기’라는 슬로건 아래, 미래 세대인 전세계 청년 및 청소년, 어린이의 꿈과 희망을 지원하는 다양한 후원 사업으로 나눔의 문화를 실천 중이다. 이번 국내 스포츠 분야 뿐만 아니라 저개발국가 대상 IT 교육 사업 및 국내 지역 사회 발전을 위한 후원 활동 등 다양한 영역의 사회공헌 활동을 전개 중이다. 

모바일 최고 야구 게임 ‘컴프야’ 시리즈의 최신작인 ‘컴프야2017’은 KBO리그 시작에 맞춘 최신 데이터 및 더욱 강화된 그래픽과 게임성으로 기아타이거즈의 우승으로 마무리한 이번 한국시리즈까지 많은 유저들로부터 꾸준히 사랑 받으며 모바일 스포츠 게임 매출 순위 상위권을 유지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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