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KT가 29일 수원 KT 위즈파크에서 'KT 5G 워터 페스티벌'을 성황리에 진행했다.
외야 5G존부터 외야 응원단상까지 설치된 45m길이의 ‘KT 5G 워터 슬라이드’는 세계 최초 야구장 내 워터 슬라이드로 경기장을 찾은 팬들에게 즐거움을 선사한다.
또 '5G 워터 드론'을 선보여 야구장 상공에서 인공 강우를 분사하는 등 색다른 경험을 즐길 수 있다. 경기 중에 워터 캐논으로 홈런, 득점, 안타를 비롯해 멋진 플레이가 나올 때마다 관람석에 시원한 물 대포를 쏜다.
KT는 5G 워터 페스티벌을 7월 29일(토) NC 전을 시작으로 8월 20일(일) 두산 전까지 주말 홈경기에 총 6회 진행한다.
관련기사
- LG유플러스, NB-IoT 네트워크 기반 스마트 가스미터 공동구축협약 체결
- 동아에스티, 2분기 매출 및 영업이익 감소... "ETC 부문 매출 상승 등 3분기 실적 개선중"
- SK그룹 계열사, SK차이나에 연이은 출자에 '관심'...SKT·하이닉스·이노베이션 등 대대적 참여
- KT, 중소·벤처 해외 판로개척 지원위한 '해외 동반진출사업' 신설... 호치민 첫 행사 450만달러 수출계약 체결
- 6월 산업생산 3개월 연속 하락...소비는 증가
- CJ제일제당, 아산시에 햇반 전용 미곡처리장 세운다
- CJ제일제당, ‘2017 지산 밸리록 페스티벌’ 참가...비비고, 고메 소개 및 조리·시식공간 운영
- SK텔레콤, 5G 장비 도입 논의 본격화...ICT 협력사에 5G 장비 입찰제안
- 편의점·온라인 매출 껑충...마트·백화점은 제자리 걸음
- 삼성·현대차·롯데·한화 등 주요 그룹 총수들 금융계열사 대주주로 '적격'
- LG디스플레이, 산업보건 지원보상제도 본격시행
- LG유플러스, 40만원대 스마트폰 ‘LG Q6’ 출시
- 사업정리 수순 KT와이브로... '사용 안한 요금 출금' 사례 수두룩
정윤수 기자
newsvision-e@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