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이미정 기자] CJ제일제당이 지난 28일부터 3일간 지산리조트에서 열린 ‘2017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에 참가해 행사 부스를 운영했다고 30일 밝혔다.
‘지산 밸리록 뮤직앤드아츠 페스티벌’은 2009년 이후 매년 개최되는 대규모 음악 공연 이벤트로, 다양한 음악과 예술을 경험할 수 있는 국내 최대의 록 페스티벌이다.
CJ제일제당은 페스티벌 기간 동안 ‘Enjoy the Taste for this moment’라는 콘셉트의 부스를 운영하며 음식과 놀이를 한 공간에서 해결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위해 제품 판매 부스와 별개로 제품을 조리할 수 있는 공간과 취식할 수 있는 공간, 다양한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놀이 공간을 준비했다.
판매 부스에서는 소비자를 대상으로 글로벌 한식 브랜드 <비비고>, 프리미엄 서구식 브랜드 <고메>를 비롯해 간편식 브랜드 <햇반 컵반>, <정면승부> 등의 브랜드를 소개했다. 이와 동시에 조리 공간에 제품별 조리법을 소개하는 레시피 카드를 배치하고 소비자가 취식 공간에서 제품을 맛있게 먹을 수 있도록 했다. 부스 내 대형 LED 스크린을 통해 CJ제일제당의 다양한 광고도 선보였다.
놀이 공간에서는 다양한 소비자 이벤트를 진행했다. ‘비비고 왕교자 다트’, ‘정면승부 농구대’ 등 부스를 찾은 소비자에게 즐길 거리를 제공했다. 특히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브랜드와의 협업을 통해 이벤트 참여자를 대상으로 경품을 증정했다. 부스를 찾은 소비자들은 먹을 거리와 놀 거리가 함께 있어 행사장 내 여러 부스 중 제일 즐거운 곳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CJ제일제당 마케팅팀 정승원 과장은 “이번 행사 부스는 단순히 ‘먹는 경험’을 넘어 독특하고 즐거운 경험까지 함께 제공하는 특별함을 더했다”며, “앞으로도 CJ제일제당의 브랜드를 알릴 수 있는 다양한 행사에 참여해 소비자에게 특별한 경험을 제공하는 데 주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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