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비전e 정윤수 기자] 네이버와 미래에셋이 2,000억 원 규모 펀드를 결성, 아시아 유망 스타트업들에 투자한다.27일 네이버와 미래에셋은 우선 50%씩 공동으로 출자해 2,000억 규모의 펀드를 결성하기로 했으며, 추후 규모를 1조원까지 늘릴 예정이라고 밝혔다.신규 펀드 조성을 통해 양사는 베트남, 인도, 인도네시아 등 최근 급성장하는 아시아 지역을 중심으로 이커머스, 인터넷 플랫폼, 헬스케어, 소비재, 유통, 물류 등의 분야를 중심으로 투자할 계획이다. 또한, 중국, 일본의 스타트업 중 글로벌 유니콘으로 성장 가능한 기업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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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윤수 기자
2018.03.27 16:5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