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력 미스매칭 해소・우수인력 장기 재직 유인

온・오프라인 통합 광고 대행사 플랜다이브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관하는 ‘성과공유기업’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성과공유기업’은 근로자와 성과를 공유하고 있거나 공유하기로 약정한 중소기업(중소기업 인력지원 특별법 제27조의2)에 따른 인증으로 중소기업의 인력 미스매칭 해소, 우수인력의 장기 재직을 유인하는 등 기업의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는 제도이다.
성과공유기업에 선정된 기업에는 다양한 혜택을 제공해 기업의 성장을 지원한다. 플랜다이브는 현재 성과보상공제 유형을 승인받은 기업으로 선정됐다.
플랜다이브 관계자는 “이번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에서 진행하는 ‘성과공유기업’에 선정된 만큼, 앞으로 직원들과 함께 성과를 공유해 성장해 나가는 기업이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한편, 플랜다이브에서 운영하는 종합건강검진예약 플랫폼 검진해 홈페이지에서는 참여형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자들에게 다양한 혜택과 경품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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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