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 에셜론 아시아 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

지난 6월 22일 외환 핀테크 스타트업 ‘스위치원’(Switchwon)이 ‘2023 에셜론(Echelon) 아시아 스타트업 Top 100’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스위치원은 톱 100에 선정된 15개 한국 기업 중 유일하게 외환을 전문으로 서비스하는 핀테크 스타트업이다.
지난 5월 ‘구글플레이 창구 프로그램 5기’에 선정된 스위치원은 구글 플레이와 중소벤처기업부, 창업진흥원으로부터 스타트업 콘텐츠의 고도화와 해외 시장 진출을 위한 프로그램 지원을 받고 있다.
지원 프로그램 중 특화 프로그램인 ‘2023 에셜론(ECHELON) 아시아 스타트업 톱 100’에 선정되면서 싱가포르를 필두로 한 동남아 시장진출 기회를 갖게 됐다.
에셜론(ECHELON)은 2010년부터 시작된 스타트업 콘퍼런스로 동남아시아 기술 및 스타트업 생태계에 대해 논의하며 유망 스타트업을 발굴, 소개, 육성하기 위한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 중이다.
스위치원은 온라인 환전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정식서비스 출시 11개월 만에 누적 거래액 1,700억 원을 돌파하며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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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