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액세스 제공
비즈니스 운영이 향상될 전망

10월 2일 국무회의에서는 합동 정부 실천 계획에 포함된 14대 인프라 및 개발 프로젝트 중 하나인 '국가 통신 위성' 사업이 발표됐다.
이에 대해 Nyam-Osoryn Uchral 장관은 해당 프로젝트가 몽골 국가 안보 회의에 제출되었으며 의회에 제출될 준비가 되었다고 말했다.
“정부 회의에서는 합동 정부의 실천 프로그램에 포함된 14개의 메가 프로젝트가 순차적으로 제시된다. 이날 회의에서는 프로젝트의 시작을 알리는 국가 통신 위성 프로젝트가 발표되었다. 몽골과 프랑스 정부 간의 협상은 한동안 계속되었고 해결책으로 이어졌다. 결과적으로, 우리의 약속에 따라 몽골 정부는 프로젝트 실행을 위한 예산에 자금의 15%를 포함시켰다.
국가 통신 위성의 출현으로 몽골은 독립된 통신 시스템을 갖게 되어 전국 어디에서나 인터넷에 접속하고 정보 기술 서비스를 받을 수 있게 된다.
즉, 오지 주민들도 E-Mongolia, E-school, E-hospital 등의 서비스와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게 된다.
조직과 기업은 자신의 필요에 맞는 서비스를 구현할 수 있게 되어 비즈니스 운영이 향상될 것이다.”
김성희 기자 ksh2024@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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