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산하협력단체 IAA(국제조형미술협회)초대전에 초청되어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 부부의 모습을 담은 윤순홍 화백의 만지화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 후  칼리나 공주 부부와 아들 시메온 핫센 왕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중지역경제협회 제공.
불가리아 칼리나 공주 부부의 모습을 담은 윤순홍 화백의 만지화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 후 칼리나 공주 부부와 아들 시메온 핫센 왕자가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중지역경제협회 제공.

만지화의 대가 윤순홍 화백이 유네스코 산하협력단체 IAA(국제조형미술협회)의 선정작가로 초대되어  WORLD ART EXPO 전시회에 참여한다고 17일 밝혔다.

土波 윤순홍 화백 지난해 KOREA NFT CENTER(KNC, 센터장 박종미)와 한중지역경제협회가 주관한 '한-중(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에 방문한 불가리아 왕실 칼리나 공주와 남편 키틴 무뇨즈 유네스코 친선대사에게 세계 최초로 창안한 만지화 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증정했다.

월드아트엑스포 2024 포스터.
월드아트엑스포 2024 포스터.

이를 통해 만지화(萬紙畵)의 글로벌화를 도모하고 민간공공외교 차원에서 유럽왕실에도 널리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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