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몽골 한인투데이에 따르면 울란바토르 시장은 2024년을 '개선과 건설의 해'로 선포하였다.

2024년은 2020~2024년 수도의 행동 계획을 이행하고 2021~2025년 수도 발전을 위한 주요 5개년 방향을 구현하는 것을 목표로 ‘개선 및 건설의 해’로 선언되었다. 

교통 혼잡과 대기 및 토양 오염을 감소, 표준 및 규정 개선, 하위 센터의 건설 지원, 인프라 프로젝트 촉진해 시민에게 유리한 생활 조건을 조성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계획된 활동은 책임 계약, 구현 계획에 반영되고 혁신적인 솔루션 및 기술에 포함되며 표준에 따라 조경 및 녹지 공간이 증가된다. 

개선건설의 해 사업계획에는 시민, 기업, 단체의 제안이 포함된다. 

이진섭 몽골 통신원 ljinsup@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