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케이팝센터에 메가인플루언서 총출동
32개국 '블링원' 전체 시즌 론칭을 알리는 개막 행사 겸해

사진=월드케이팝센터 제공.
사진=월드케이팝센터 제공.

12월 29일 남산 월드케이팝센터에서 열린 ‘클릭더스타 인 서울’행사에 천만 단위의 메가 인플루언서부터 해외 국민배우까지 다양한 글로벌 인플루언서들이 총출동해 글로벌한  화려한 무대를 장식했다.

월드케이팝센터는 "SBA가 주최하는 서울콘(30~31일) 전날인 29일, 서울시(산업진흥원)가 초청한 글로벌 메가인플루언서들을 대상으로 글로벌 라이브커머스 대전을 진행하고 글로벌 케이팝 인재양성 프로젝트‘클릭더스타' 32개국 전체 시즌 론칭을 알리는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월드케이팝센터의 케이팝엠버서더(홍보대사) 위촉식이 클릭더스타 in SEOUL 에서 열렸다.

멕시코출신의 MC 크리스티안부터 키즈스타 정초하, BTS댄서 이현종,개그맨 이문재, 페루메가인플런서 날루, 몽골의 제리마, 골때리는그녀의 사우리 등 30여명의 메가인플런서들이 월드케이팝센터 국내외 홍보를 위한 케이팝전도사로 위촉되었다.

특히 32개국가에서 활동할 "블링원 "걸그룹을 뽑는 "클릭더스타32프로젝트"가 대단한 관심을 불러 일으켰다.

시상 수여자로는 월드케이팝센터(대표 박성진)을 대신하여 페루대사,세계어린이태권도연맹의 박수남총재,국기원태권도시범단 남승현 단장님께서 수고해주셨다.

이날 행사는 서울경제진흥원(SBA)를 비롯해 월드케이팝센터와 BL그룹, 그립, 디홀릭, 벡터컴 등 6개 협의체가 크리에이터 커머스 생태계 활성화와 해외진출 기업 및 K브랜드 글로벌 판로지원 등을 협력해 이뤄진 행사였다.

글로벌 세계도시로 성장한 서울특별시(서울)산업진흥원의 후원으로 K기업과 K콘텐츠, K-POP, 영향력 있는 글로벌 인플루언서가 모두 모이는 교류의 장이 되었다는 점에서 매우 의미있는 행사였다는 평가를 받았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저작권자 © 뉴스비전e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