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입 76만원 미만인 국민 대출 불가

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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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s. Davasuren 몽골 건설 및 도시 개발부 장관은 해당 부문에서 시행될 일련의 프로그램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그는 “오늘 국무회의에서 국민주택금융공사를 설립하기로 의결했다”고 말했다. 

몽골은행이 자금조달 문제를 해결하면 새로 설립된 법인이 2024년부터 이를 해결할 수 있게 된다. 이를 통해 대상 그룹을 겨냥한 일련의 프로그램이 시행된다. 

저소득층에게 주택을 제공할 것이다. 

월 소득이 200만 투구릭(76만 원) 미만인 국민은 모기지 대출을 받을 수 없다. 

그러나 수도 시민 중 약 1만9000 명의 소득이 50만 투구릭(19만 원)에도 미치지 못하는 가족이 있다. 

따라서 우리는 이러한 가족들을 포함시키기 위한 조치를 취할 계획이다. 

특히 대상집단, 노인, 장애인 등 저소득층을 포용하는 문제가 있다. 

임대아파트나 아파트로 제공될 예정이다. 

다른 상업용 주택 프로그램은 별도의 시장 시스템을 통해 자금 조달 문제를 해결한다. 현재까지 모기지 대출을 위해 7조 2천억 투구릭(2조 7360억 원)이 조달되었다. 매년 6000억~7000억투구릭이 대출된다. 

이 과정은 계속된다. 경제적 능력에 맞춰 조정하고 추가 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취약계층을 위한 자금을 다른 방식으로 풀어주는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고 말했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buya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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