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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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필리핀 매체 마간다통신에 따르면 아시아 증시는 내년 조기 및 신속한 금리 인하에 대한 시장의 희망을 깨뜨릴 수 있는 미국 인플레이션 관련 데이터와 부유한 세계 중앙은행 회의 5개 회의로 가득 찬 일주일 만에 어제 하락세를 보였다.

필리핀 증시는 6.48포인트(0.10%) 하락한 6,228.29로 마감했다. 부문별 지표는 대부분의 부문이 빨간색으로 마감된 가운데 혼합되어 있었다. 지주회사와 부동산지수만 플러스로 마감했다.

총 가치 매출액은 40억 페소에 달했다. 시장 폭은 마이너스였다. 118개 종목이 상승 종목보다 앞섰고 48개 종목은 변동이 없었다.

DA Market Securities는 투자자들이 포트폴리오를 재조정하고 중국과 필리핀 간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PSEi가 하락했다고 말했다.

Regina Capital의 Luis Limlingan은 투자자들이 최신 외국인 직접 투자 수치, 12월 14일 필리핀 중앙은행 회의, 12월 15일 최신 현금 송금 수치 등 이번 주 경제 발표를 살펴볼 것이라고 말했다.

낙관적인 급여 보고서에 따르면 이미 투자자들은 연준의 3월 삭감에 대한 기대를 축소했지만 5월은 여전히 76%의 확률로 가격이 책정되어 있다.

김민정 필리핀 통신원 ckn@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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