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만 개의 화장실로 인해 수도의 토양과 수질 오염이 발생
도시 오염은 모든 지표를 초과

12일 몽골 한인동포신문롭상남스라이 어용에르덴 몽골 총리가 환경 과학자, 연구원, 정부 및 비정부 기관과 함께 제25차 아침 회의를 가졌다.
총리는 회의 시작과 함께 환경분야 현황을 소개하고, 매일같이 상황에 대처하고 있는 관계자들과 만나 함께 해결책을 모색하겠다고 강조했다.
이 자리에서 H. Nyambaatar 울란바토르 시장은 수도의 물, 대기, 토양 오염, 쓰레기 및 기타 수도 문제의 최종 해결책은 주택 개발과 6개 하위 센터 설립임을 강조하고 계획된 활동을 발표했다.
오전 회의의 주요 주제는 울란바토르의 대기오염에 관한 것이었고, 사회에 대기오염으로 인해 발생하는 많은 문제가 있는 만큼 전문가들은 감축의 맥락에서 실행할 수 있는 작업과 계획에 대한 제안을 교환했다.
'몽골 화장실 연합' NGO 대표인 D. 발산도르지는 추운 겨울철에 대기오염, 토양과 수질 오염은 실제 문제다. 구덩이 화장실에 대한 솔루션이 있다. 물을 절약하고 거품이 나는 변기를 사용하는 기술이 있다. 요즘에는 생명 공학 또는 건식 화장실도 사용된다. 울란바토르에는 200만개의 화장실이 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한 혁명을 일으키기 위해 보아즈 장관은 해법을 제시했다. 2028년이면 구덩이 화장실을 없앨 수 있다.
구덩이 화장실을 없애는 문제는 결국 정부의 문제가 아니라 시민 참여의 문제라고 말했다.
공중 보건 연구원, A. ENHJARGAL 박사는 우리 조직은 수도의 대기, 수질 및 토양 오염에 대한 연구를 수행했다. WHO 권고 사항과 연구원들에 따르면 대기 오염은 모든 지표를 초과했다. 그래서 긴급하게 기준을 새로 만들고 싶다. 실내 공기질 문제에도 주목하고 싶다.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싶다. 대기오염은 불임의 원인이 된다. 원인이 되는 물질이 무엇인지는 아직까지 밝혀내지 못했다. 우리나라에는 화학적으로 파생된 유해 물질을 제거하고 파괴하는 산업이 없다.
다른 참가자들도 대기 및 토양 오염을 줄이기 위한 가능한 옵션에 대해 언급했다. 전기차 수입업체 협회장인 T. Tumbish는 전기차 사용을 지원해야 한다.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이 중요하다.
또한 관세, 부가가치세 등 모든 세금을 납부한 후 몽골에 들여온다. 충전 포인트를 늘리고 싶다. 그린크레딧으로 지원하고 싶다. 또한, 전기차에는 녹색 번호가 아닌 흰색 번호가 부여되었다.
부얀 온드라흐 몽골 통신원 buyan@nvp.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