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글라데시 일간지 UNB(united news of banglabesh) NEWS에 따르면 미국 대사관 공보 참사관인 스티븐 F. 이벨리(Stephen F. Ibelli)는 목요일 다카의 EMK 센터에서 여성 기업가 아카데미(AWE) 프로그램의 두 번째 호스트를 시작했다.

미국 국무부가 주도하는 글로벌 이니셔티브인 AWE는 진취적인 여성에게 성공적인 비즈니스를 시작하고 확장하는 데 필수적인 지식, 전문 네트워크 및 기본 자료를 제공한다.

다카 주재 미국대사관은 BRAC 대학교 기업가정신 개발 센터와 협력하여 젊은 야심 찬 여성 기업가를 지원하고, 중소기업을 홍보하며, 특히 역사적으로 소외된 지역 사회 출신의 지역 여성 비즈니스 리더를 육성하는 데 전념하고 있다고 대사관이 밝혔다.

무역 증가를 통해 기업가 정신을 장려하는 주력 프로그램인 AWE는 다양한 배경의 여성과 소녀들이 세계 경제 성장에 완전하고 의미 있고 동등하게 기여하고 혜택을 누릴 수 있는 세상을 구상하는 미국의 글로벌 여성 경제 안보 전략과 완벽하게 일치한다. 

AWE 프로그램의 두 번째 집단은 다카(Dhaka), 채토그램(Chattogram), 실헤트(Sylhet) 등 서로 다른 세 지역의 참가자 90명에게 힘을 실어줄 예정이다.

올해 이 프로그램의 목표는 전통적으로 공식 훈련 프로그램 참여에서 제외되었던 20~45세 여성뿐만 아니라 역사적으로 소외된 원주민, 소수자 공동체의 참가자를 모집하는 것이다.

미국 정부 교류 이니셔티브인 AWE는 여성을 미국 학습 및 전문 지식과 연결하여 다양한 미국 및 방글라데시 시장의 여성 기업가 간의 유대를 강화한다.

AWE 프로그램은 애리조나 주립대학교의 Thunderbird 글로벌 경영 대학원(ASU) 및 무료 온라인 학습 플랫폼인 DreamBuilder의 창시자인 Freeport-McMoRan 재단과 협력하고 있다.

이 플랫폼은 미국 관점에서 기본적인 비즈니스 기술을 전달하고 참가자의 전반적인 비즈니스 통찰력을 향상시키기 위한 소프트 기술 교육에 대한 액세스를 제공한다.

AWE 프로그램은 야심찬 여성 기업가를 위해 맞춤 제작된 종합 3개월 과정이다. 이 프로그램은 업계 전문가가 방글라에서 진행하는 실습 교육을 제공하며 지속 가능성에 중점을 두고 핵심 비즈니스 기술에 중점을 두고 있다고 대사관은 밝혔다.

AWE는 P2P 학습, 네트워킹, 졸업생 여성 기업가 간의 결속력 강화를 "강하게 강조"하여 지역 번영과 비즈니스 성장에 크게 기여한다.

국무부 교육문화국(ECA)의 2021년 평가에 따르면, AWE 졸업생의 74%가 더 높은 소득을 경험했다고 보고했으며, 29%는 프로그램 이후 사업에 추가 직원을 고용니다.

이 데이터는 AWE 동창들이 지역사회에서 수익을 창출하고 일자리 기회를 창출할 수 있는 능력을 강조한다.

근본적으로 여성에게 권한을 부여함으로써 AWE는 여성의 완전한 경제 참여를 적극적으로 장려한다.

연구에 따르면 AWE 졸업생 중 90% 이상이 독립적인 의사 결정, 전략 계획, 대중 연설과 같은 특정 기술 세트의 향상으로 인해 자신감과 자존감이 높아졌다고 보고했다.

이러한 기술은 여성이 주도하는 기업이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인한 경제적 어려움을 포함해 경제적 어려움에 적응하는 데 매우 귀중한 것으로 입증되었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