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승리는 네팔을 위한 것”

네팔 일간지 Nepal News에 따르면 네팔 출신의 울트라러너 라실라 타망(Rashila Tamang) 선수가 인도네시아에서 열린 ATIM(Asia Trail Master) 2023 타이틀을 획득했습니다. 그녀는 여자 규정 거리 77km를 12시간 25분 52초 만에 완주했다.
라실라 씨는 우승 후 자신의 SNS에 "아시아 트레일 마스터의 일원이 되어 우승을 차지한 것은 놀라운 경험이었다. 비가 그치지 않았음에도 울창한 숲 속 아름다운 풍경과 길을 볼 수 있어 기뻤다"고 했다.
그녀는 “이번 승리는 네팔을 위한 것”이라고 말했다.
이준석 인도(서남아시아) 통신원 leejs@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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