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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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나다오 최남단에 위치한 타위타위는 수백년 동안 번창하고 보존되어 온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의 본고장이다.”

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ristina Garcia Frasco) 관광부 장관은 토요일 바탕가스 타알(Taal)에서 열리는 필리핀 체험 프로그램의 CALABARZON 구간 동안 타위타위(Tawi-Tawi), 술루(Sulu), 바실란(Basilan)을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필리핀 관광부는 타위타위, Sulu 및 Basilan을 국내 최고의 관광지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크리스티나 가르시아 프라스코(Cristina Garcia Frasco) 관광부 장관은 인터뷰에서 타위타위(Tawi-Tawi)에는 리조트와 깨끗한 해변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연결성과 인프라 측면에서 추가 개선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광부가 보고 있는 기회는 항공 부문과의 협상을 통해 타위타위와의 연결성을 높이고, 공공사업 및 고속도로부와의 융합을 통해 인프라를 개선하며, 관광 상품의 품질을 높이는 것이다. 축제, 해변과 리조트, 심지어 산림 보호구역까지 포함하여 이미 참석하고 있다.”고 그녀는 말했다.

민다나오의 최남단에 위치한 타위타위는 국내에서 가장 인적이 드문 곳으로 취급됨에도 불구하고 수백 년 동안 번창하고 보존되어 온 다양하고 다채로운 문화의 본고장이다.

프라스코 장관은 DoT가 여행 및 관광 회사와 협력하여 타위타위 여행의 상업적 생존 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여행 패키지를 만들고 싶어한다고 말했다.

“바실란과 술루를 포함한 필리핀 전역에서 동일한 노력이 반복될 것이며 관광 프로그램 구현에 관한 한 BARMM(무슬림 민다나오의 방사모로 자치구) 관계자와 협력하고 지원할 의향이 매우 높다."고 프라스코가 말했다.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프라스코 장관은 DoT가 타위타위, Basilan, Sulu뿐만 아니라 나머지 민다나오 지역의 투어 가이드의 타고난 재능을 계속해서 연마할 것이라고 말했다.

“투어 가이드는 필리핀 관광의 성공에 필수적인 역할을 하기 때문에 마르코스 정권 초기부터 우리는 투어 가이드에게 다가가기 위해 노력해 왔다. 우리는 그들이 관광객들에게 잊을 수 없는 특정 기준과 자질을 가지고 사랑과 함께 필리핀 이야기를 계속해서 전할 수 있도록 그들을 준비시키고 능력을 갖추기를 원한다.”고 프라스코 장관은 말했다.

"그들을 갖추기 위해 DoT의 산업 인력 개발에 따라 훈련이 지속적으로 이루어지며 전자 옷깃, 모자, 선글라스, 텀블러 및 저널을 포함하는 투어 가이드 키트를 제공하여 계속해서 투어 가이드로서의 자부심을 갖게 될 것이다.”라고 그녀는 덧붙였다.

또한, 그녀는 현재 여러 대사관과 협력하여 여행 가이드가 최소한 외국인 관광객의 기본 언어를 이해하고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언어 교육을 확대하고 있다고 말했다.

2023-2028 국가 관광 개발 계획

프라스코 장관은 이러한 계획이 2023년부터 2028년까지 국가 관광 개발 계획의 일부이며 관광 개발을 균등화하고 신흥 및 잘 알려지지 않은 목적지에 더 많은 기회를 창출하는 것이 주요 목표라고 말했다.

DoT 국장은 "이러한 목표에 맞춰 DoT, 국방부, 내무부 및 지방정부가 민다나오를 평화롭고 매력적인 관광지로 홍보하기 위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라고 말했다.

“또한 DoT는 방문객에게 다차원적인 관광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고안된 “필리핀 체험 프로그램: 문화, 유산 및 예술 캐러밴”이라는 주력 프로그램을 시작했으며, 이 프로그램은 다바오 지역에서 시범 운영되었으며 앞으로 더 많은 프로그램이 이어질 예정이다. 앞으로 몇 달 안에 지역별로 출시될 것이다.”라고 프라스코 장관은 덧붙였다.

또한 프라스코 장관은 마르코스 대통령 행정부의 리더십 하에 DoT가 민다나오의 특정 지역에 대해 부과된 부정적인 여행 주의보를 해제하기 위해 이해관계자들과 적극적으로 협력하여 관광객의 접근성과 안전을 더욱 향상시키고 있다고 언급했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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