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민족 최대의 명절 추석이 다가왔다. 추석이 되면 항상 고향에 계시는 부모님이나 인생의 멘토 역할을 해주는 친척 어르신들이 떠오른다.

‘효’는 오늘의 자기뿌리를 찾게 하는 근간이다. 그런대도 바쁜 일상생활 속에서 자칫 잃어버리기 쉬운 미덕이다. 급속히 변해가는 세상 환경에서 누구나 생각은 하지만 문제는 실천이다.

이에 마땅한 추석 선물을 고민하기 십상이다. 부모님 건강이 어쩌면 자기 본인들의 행복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부모님들의 건강과 장수를 생각하기 마련이다.

결국 나이가 들어가시는 보모님들의 면역력 유지가 관건이다. 면역력이 일정이하로 떨어진 경우에만 겉으로 서서히 드러나기 시작한다.

부모님들의 만성질환은 나이에 따른 면역력 감소에 따른 결과다.

특히 건강 백세시대에 장(腸)건강이다. 장의 면역력이 떨어진 사람의 경우에서도 초기에는 겉으로 드러나는 특별한 증상은 없다. 평소 장 건강을 위한 노력이 필요한 이유이다.

울산대학교병원 가정의학과 정태흠 교수는 “노화와 만성질환은 면역력을 떨어뜨리는 중요한 원인인데, 그래서 독감에 잘 걸리기도 하고 한번 걸리면 심하게 앓는 사람이 많다.”고 지적했다.

또한 미국의 펜실베니아 의과대학 연구발표 자료에 의하면 "면역력이 떨어지면 감기를 달고 살고, 설사, 변비 같은 위장관 증상이 자주 생기고, 감염이 자주생기 거나 스트레스가 많고, 늘 피곤한 증세가 나타난다."고 밝혔다.

이러한 장 기능 개선과 면역력 유지에 콩(豆)물질이 탁월하다는 이론은 일본에서 이미 입증되었다. 

이러한 이론에 기초를 두고 지난 십여 년간 콩 발효물질 특허에 매진 해온 두두바이오(윤기천 대표)는 ‘것파인’이라는 장 비타민 제품을 출시해 ‘장 건강 지킴이’라는 애칭을 받았다.

인간의 행복을 위해 하느님이 준 선물이 효심(孝心)이다. 지금 인류는 효심을 잊어버리고극도의 개인주의와 이기주의, 금전만능주의로   방황하고 있다.

추석과 환절기를 맞아 부모님의 건강 백세를 위해 장 기능 개선과 면역력 증강에 관심을 가져보는 것도 좋은 선택이 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