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뉴시스 제공.
사진=뉴시스 제공.

해죽순은 혈액을 맑게 함으로써 인류가 지닌 모든 질병들을 퇴치하는데 아주 유용한 천연물질입니다.

여러 영역에서 다 유용하지만 혈액순환 측면에서 탁월한 효능을 갖고 있는데 이를 제품화 하여 일상생활에서 식품으로 활용하는데에 지난 십년간 매진 해 오고 있는 보건식품 전문가가 있습니다.

새로 개발한 "해죽순나물"도 벌써 많은 관심을 받고 있습니다.

'해죽순나물'을 주 원료로 만든 '항노화비빔밥'이 큰 기대를 모으고 있기 까닭입니다.

항노화비빔밥은 맛이 특별한데다 건강을 기본으로 챙겨주고 가격이 매우 저렴하며 기존 비빔밥에 비해 노동력은 1/3도 들지않는 장점이 있고 점포 면적 또한 5~10평이면 넉넉하여 비용이 적게들고 점포 임대보증금이나 설비비 등 창업비용을 국가에서 장기 저리로 지원받을 수 있다는 점도 호재가 되고 있다.

이제 '해죽순나물'로 만든 <항산화비빔밥>을 개발한  배대열 보건식품 전문가는 "외식업의 판도를 바꿀 것이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건강까지도 챙길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라고 취재기자에게  밝혔다.  

'검은 토끼의 띠' 라지만 신생아 숫자가 25만 명도 안 될 것이라는 소식이 황금손(배대열 대표의 애칭)의 마음을 우울하게 만들면서 좀 더 이러한 저출산 제품의 소중한 원료로 사용되어지기를 그는 소망해왔다.

이와관련 '감당할래'는 출산율의 급감으로 문을 닫을 위기에 처한 대한민국을 출산강국으로 거듭나게 만들 큰 소재(素材)로 점차  주목받고 있다.

식물이든 동물이든 생물은 자신들의 종(種)을 영속(永續)시키는 것이 최고의 가치인데 유별(有別)스럽게도 지구 상의 국가 중에서 오직 대한민국만 출산율이 급감하고 있고 해마다 국민 건강을 위해 사용되는 국가예산은 점점 증가되고 있어 지금까지 겪어보지 못한 무서운 국난(國亂)성격의 국민건강 대란이 다가왔다는 신호다.

이러한 국가적 위기가 다가왔음에도 정작 실제적이고도 가시적인 조치가 미흡하다는 평가이다.

일부에서는 지도자들이나 정치인들은 정쟁에만 도취한 채 향후 다가올 실제 사태를 방관하고만 있는 듯 하다는 반응도 있다. 안타까운 마음만 가득한 현실이다.

이런 상황에서 작은 밀알이 된다는 심정으로 배대열 대표는 주요한  식품소재로 해죽순을 다양하게 활용하기 위해 매진해 오고 있다.

해죽순이 미력이나마 국민들의 건강을 증진시키고 행복을 가져다 줌으로써 1차적으로 자연스럽게 건강한 사회를 조성하고 출산율을 높이는 역할을 하게할 것이며, 2차적으로는 실질적인 출산율을 높이게 할 청년들에게 창업기회를 듬뿍 안겨줌으로써 다산(多産)과 창업의 기회를 제공해겠다는 것이 그의 목표다.

누구나 건강한 생활 영위와 함께 경제적인 풍요가 찾아올 수 있도록 만들고 싶어한다.  

이러한 일은 사회적 합의와 분위기의 조성도 매우 중요한 일이라고 여겨지는 것이다.

다같이 힘을 합쳐야 되지만 누군가는 반드시 해야할 일이기에 주도적으로 나서야 된다는 심정으로 황금손이 먼저 나서게 되었다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우공이산의 심정으로 국민의 건강을 지키는 소재로 이를 통해 더 나아가 창업기회를 제공하려는 일이 우선이라는 그의 신념이다.

작은 노력들이 모여 큰일이 이루어지듯 그의 강력한 의지와 도전이   점차 현실로 이어지기를 기대한다.

최규현 기자 kh.choi@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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