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제에너지기구(International Energy Agency)가 석유 소비가 증가할 것으로 예측했다.
특히 이번 달에는 원자재 수요가 사상 최고치를 기록할 가능성이 있다.
6월 국가들은 하루 1억300만 배럴을 소비해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이번 달에는 위에서 언급한 숫자가 더욱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며 주요 수출국인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의 공급이 감소할 수 있다.
또 석유수출국기구(OPEC)는 올해 하반기에도 '블랙골드' 가격이 떨어지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보도 이후, 상품 가격은 금요일에 계속 상승했다. 이에 따라 '로이터'는 상품 가격이 지난 49일 연속 상승했다고 보도했다.
금요일에 브렌트유 1배럴의 가격은 미화 86.8달러였으며 WTI의 가격은 미화 83.1달러였다. 분석가들은 이러한 유가가 올해 초 이후 최고 수준에 도달했다고 말했다.
차승민 기자 smcha@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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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승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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