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국기원 산하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단 초청으로 방한 유네스코 친선대사 키틴 무뇨즈 일행이 태권도 관련 공식적 방한 기간을 마치고 예술관련 장소를 찾은 곳이 STARS 그룹이 운영하는 코리아 NFT센터였다.
STARS 그룹은 유네스코 친선대사 방한 기간에 맞추어 태권도 유네스코 추진 기념 일환으로 7월 25일부터 8월 25일까지 한 달간 KOREA NFT CENTER에서‘한중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_마술(馬術)’을 개최한다.
특히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방한한 친선대사를 초청하여 초상화 작품을 증정하는 등 민간외교관으로서의 역할을 하였다.
우리의 국기인 태권도는 우리 민족뿐만 아니라 온 인류의 문화유산으로서 유네스코의 등재가 꼭 필요한 상황이다. 이에 유네스코 등재 추진단 친선대사인 카틴 무뇨즈 대사와 칼리나 공주, 시메온 왕자의 방한 행사에 맞추어 기획했다.
이에 STARS 그룹에서는 문화교류 민간 외교관으로 불리는 차홍규(한중미술협회 회장) 작가와 중국미술계에서 최고의 경지에 이르렀다는 평가를 받고 있는 뤠이용더(瑞永德)작가를 초청하였다.
이와관련 코리아 NFT센터는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 “마술(말과 예술의 향연)”을 한 달간 개최, 글로벌 시대를 위한 디지털 문화예술교류로 한중 간의 화합과 신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특히 실물작품과 디지털아트를 동시 전시하는 교감전에 태권도 유네스코 등재를 위해 내한한 유네스코 친선대사 일행을 초청하여 뜻깊은 개막식 행사를 갖게 되었다.
한국NFT센터(KOREA NFT CENTER)에서 센터장 박종미 교수가 기획하여 ‘韓-中디지털문화예술교감전’을 한 달간 개최하여 글로벌 시대를 위한 디지털 문화예술교류로 양국 간의 화합과 신뢰를 이어나갈 예정이다.

이 자리에서 KNC는 윤순홍 화백을 통해 키틴 무뇨즈 부부의 모습을 담은 만지화 초상화 ‘천수도(天壽圖)’를 한달 전에 미리 준비하고, 우리 민족 문화의 우수성을 드러내는 태권도가 유네스코 등재를 기원하는 문화외교의 일환으로 증정식을 가졌다.
만지화(萬紙畵)는 화력(畵歷) 50여년의 대한민국 대표적 현대미술 작가인 윤순홍 화백이 세계 최초로 창안한 현대미술장르로서 특별한 선물이 될 것이다.
이창우 기자 cwlee@nvp.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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